기사 (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Weekly Issue] 현대차그룹, 정의선 '총수' 시대 공식 개막 [Weekly Issue] 현대차그룹, 정의선 '총수' 시대 공식 개막 ‘미래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정의선 회장 시대를 맞이하며 배포한 공식 보도자료에서 이렇게 표현했다. 그만큼 ‘미래’와 ‘새로운 길’을 강조하고 싶었다는 뜻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4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그룹 회장으로 취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에서 정의선 회장 선임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고 현대차그룹은 밝혔다. 이에 따라 정몽구 회장은 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돼 사실상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정의선 회장은 Business | KIPOST | 2020-11-30 11:41 [Weekly Issue] SK텔레콤이 2대주주로 참여한 ‘나녹스’도 사기 의혹에 휘말려 [Weekly Issue] SK텔레콤이 2대주주로 참여한 ‘나녹스’도 사기 의혹에 휘말려 한화가 투자한 수소트럭업체 니콜라에 이어 SK텔레콤이 2대 주주로 참여한 나스닥 상장사 ‘나녹스(Nanox Imaging Ltd)’가 또 다시 사기 의혹에 휩싸였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사기를 당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조심스럽게 나오지만, 반면 나녹스가 수익 극대화를 노린 주식 공매도 세력의 과녁이 됐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SK텔레콤측은 당초 면밀한 검토를 통해 지분 투자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한 만큼 기존 계획대로 사업 추진과 파트너십을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23일 미국 머티워터스는 성명을 내고 “나녹스는 주식 외 Business | KIPOST | 2020-09-28 15:30 [Weekly Issue] 삼성전자, 코로나 불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Weekly Issue] 삼성전자, 코로나 불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삼성전자가 코로나 사태 본격화속에서도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미국의 중국 화웨이 제재 효과가 본격화하고 있고, D램 가격도 하락 조짐을 보이면서 4분기 실적 전망은 불확실성이 커 보인다. 최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9조826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부 증권사는 영업이익 전망치를 10조∼11조원대까지 내다보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대체로 60조원 중반대에 이른다. 이같은 예상이 맞으면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4분기(10조80 Business | KIPOST | 2020-09-19 17:00 SKT·HPE·인텔·삼성전자, 5G 가상화 기술 개발 맞손 SKT·HPE·인텔·삼성전자, 5G 가상화 기술 개발 맞손 SK텔레콤(대표 박정호)는 삼성전자,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 인텔과 함께 10일 서울 을지로 SKT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G 네트워크 가상화’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4사는 5G망 가상화 기술부터 표준 프로세스 수립, 가상화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기술 개발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이통사 누구나 5G 망에 가상화 프로세스를 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된다.특히 이번 협력으로 5G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뜻을 모아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기지국’, ‘전송망’ ‘코어망(교환망)’ Business | 김주연 기자 | 2020-09-14 13:47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다, SKT 임팩트업스 2기 출범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다, SKT 임팩트업스 2기 출범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혁신 스타트업들과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임팩트업스(IMPACTUPS)’ 2기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회사는 지난해부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팩트업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기 11개사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연계한 사회적 가치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면서 사회적 가치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지속가능발전목표 Business | 김주연 기자 | 2020-08-31 11:11 [Weekly Issue] 테슬라 ‘배터리데이’에 시선 집중…2차전지 업계 예의주시 [Weekly Issue] 테슬라 ‘배터리데이’에 시선 집중…2차전지 업계 예의주시 테슬라가 내달 22일 ‘테슬라 배터리 데이’를 예고한 가운데 어떤 배터리 기술을 공개할지 업계에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배터리보다 수명이 5배 이상 긴 ‘100만마일(160만㎞) 배터리’에서, 대체 물질‧기술 배터리를 선보일 수 있다는 관측까지 온갖 소문이 무성하다. 당장 신기술이 상용화하기 어렵더라도 테슬라가 공개할 배터리 기술과 자체 내재화 전략 등이 장기적으로 미칠 파장이 큰 만큼 세계 2차전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다음달 22일(현지 시간) 연례 주주총회 직후 ‘배터리 데이’ 행사를 Business | KIPOST | 2020-08-31 11:11 [Weekly Issue] 한국, 세계 시장 1등 품목 7개로 글로벌 3위 [Weekly Issue] 한국, 세계 시장 1등 품목 7개로 글로벌 3위 우리나라 기업들이 보유한 상품 가운데 글로벌 1위에 오른 제품이 지난해에 이어 7개로 선정되면서 일본과 함께 공동 세계 3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미국의 거센 압박과 무역 갈등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미국의 뒤를 이어 올해 처음 세계 2위로 등극해 그 성장세가 무섭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최근 주요 74개 제품과 서비스 부문 세계 1위 기업(2019년 기준)을 조사한 결과, 한국 기업들이 전년과 같은 7개 품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기업별로는 삼성전자가 이들 7개 품목 중 5개 품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Business | KIPOST | 2020-08-17 15:25 급격히 커지는 MEMS 및 센서 시장, 이 포럼에서 한눈에 확인 급격히 커지는 MEMS 및 센서 시장, 이 포럼에서 한눈에 확인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다음달 2일 '멤스 및 센서 포럼(MEMS & Sensor Forum) 2020’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및 센서 시장의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조사기관인 욜디벨롭먼트(Yole Developpment)에 따르면 전세계 MEMS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5억 달러(약 13조6586억원)에서 연평균성장률(CAGR) 7.4%로 성장, 오는 2025년 177억 달러(약 21조223 Business | 김주연 기자 | 2020-08-10 14:18 SKT, 5G MEC 기술 확산에 HPE와 손잡아 SKT, 5G MEC 기술 확산에 HPE와 손잡아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글로벌 IT 기업 휴렛패커드엔터프라이즈(HPE)와 함께 5세대 이동통신 모바일 엣지 컴퓨팅(5G MEC) 기술을 수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SK텔레콤은 21일 서울 을지로 SKT 본사에서 HPE APAC 및 한국 HPE와 ‘MEC컨소시엄’ 구성에 관한 협력 계약서를 체결했다.기존 이동통신은 단말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중앙 기지국에서 모아 한 번에 처리하는 구조다. 그래서 간혹 사람이 많은 강남 한복판 등 트래픽이 몰리는 지역에서는 속도가 느려지곤 한다. 5G MEC는 데이터가 기지국에 도달하기 전 Business | 김주연 기자 | 2020-07-23 09:57 SK텔레콤, 이번엔 의료장비... '나노엑스' 독점 사업권 확보 SK텔레콤, 이번엔 의료장비... '나노엑스' 독점 사업권 확보 SK텔레콤이 이번에는 차세대 영상 의료장비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원천 기술을 가진 '나노엑스'의 2대 주주가 됐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차세대 의료장비 원천기술 기업 ‘나노엑스(Nanox Imaging Ltd)’에 투자, 국내외 독점 사업권을 확보해 한국 내 생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반도체 기반 디지털 X-ray’는 필라멘트 기반 아날로그 방식의 엑스선 촬영을 반도체의 나노 특성을 활용한 디지털 방식으로 바꾼 차세대 의료 장비다. 나노엑스는 이 기술의 상용화 및 양산에 근접한 유일한 기업 Business | 김주연 기자 | 2020-06-08 17:07 [Weekly Issue] 화웨이 5G 장비, 세계 최초‧최고 수준 보안성 인증 등급 획득 [Weekly Issue] 화웨이 5G 장비, 세계 최초‧최고 수준 보안성 인증 등급 획득 화웨이의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가 세계 처음으로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입증하는 국제 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받았다. 최근 다시 격해지고 있는 미‧중 무역갈등속에서 보안성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지, 미국 정부의 화웨이 제재 강화 움직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당초 미국은 화웨이 통신장비에 백도어가 심어져 있어 주요 국가‧기업 기밀정보를 중국 정부에 전달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동맹국들에게 화웨이 5G 장비를 채택하지 말라고 요구하며 압박을 시작했었다. 그러나 이번 인증 획득으로 화웨이 장비를 도입하고 있거나, Business | KIPOST | 2020-06-08 17:07 퀄컴의 XR 뷰어, AR 시대 원년 열까... 제조사들 대거 출격 예고 퀄컴의 XR 뷰어, AR 시대 원년 열까... 제조사들 대거 출격 예고 퀄컴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는 세계 최대 증강현실(AR) 엑스포 ‘AWE(Augmented World Expo)’에서 파트너사들과 내년 소비자 및 고객사들에게 선보이게 될 XR 뷰어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XR 뷰어'는 퀄컴 스냅드래곤 855 혹은 865 모바일 플랫폼이 탑재된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경량 헤드셋 디바이스다. USB-C 케이블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쓰는 식이다. 높은 몰입도의 XR을 구현하는 데 필수적인 5G를 지원하기 때문에 퀄컴 Business | 김주연 기자 | 2020-06-01 10:34 스마트폰⋅TV 무너지는 와중에 선방하는 노트북⋅태블릿PC 스마트폰⋅TV 무너지는 와중에 선방하는 노트북⋅태블릿PC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은 대부분의 IT 제조업 경기에 악영향을 끼쳤지만, 오히려 수요 진작 효과를 불러온 분야도 있다.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이 늘면서 노트북PC와 태블릿PC 수요가 늘어난 게 대표적이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DSCC)는 올해 연간 태블릿PC 시장이 1억8000만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28일 예상했다. 이는 지난 1월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전 예상치 1억5600만대 대비 15% 이상 상향 조정한 수준이다. 노트북PC 예상 출하량은 1억8600만대로 추정됐다. 이 역 Business | 안석현 기자 | 2020-06-01 10:34 [Weekly Issue] 미국, 반도체 공급 차단까지…화웨이 숨통 더 조인다 [Weekly Issue] 미국, 반도체 공급 차단까지…화웨이 숨통 더 조인다 미국 정부가 세계 최대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중국 화웨이의 반도체 부품 조달 길도 틀어막기로 하는 초강도 압박 조치에 들어갔다. 최근 화웨이 제재 1년 연장 결정에 이은 강력한 후속 행동이다. 미중 무역갈등이 더욱 첨예해지는 가운데 향후 국내 산업계에 어떤 파장이 미칠지 예의주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제3국 반도체 회사들도 미국 기술을 부분적으로라도 활용했다면 화웨이에 제품을 팔 때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미 상무부는 이날 성명을 Business | KIPOST | 2020-05-16 17:15 [Weekly Issue] ‘수출 한국’ 위상 주춤…2018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품목 63개로 줄어 [Weekly Issue] ‘수출 한국’ 위상 주춤…2018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품목 63개로 줄어 세계 수출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수가 지난 2018년 기준 63개에 그쳐 전년보다 12개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무역 규모가 큰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 32개는 5년 연속 1위를 지키며 그 위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지난 23일 발표한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으로 본 우리 수출의 경쟁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총 5204개 품목(HS 수출코드 6단위 분류)에 걸쳐 각국별 수출시장 1위 품목(금액 기준·2018년)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총 63개 Business | KIPOST | 2020-04-27 17:14 스마트공장 신규 구축 비용 절감하고 맞춤형 분석 솔루션도 써보자 스마트공장 신규 구축 비용 절감하고 맞춤형 분석 솔루션도 써보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협회장 김문겸)와 국내 중견 및 중소·소공인 기업 대상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SK텔레콤과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는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중견 및 중소·소공인 제조 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여 혁신의 확산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사업 참여 기업에는 스마트공장 시스템 신규 구축 비용 50%(최대 1억원) Business | 김주연 기자 | 2020-04-27 17:14 국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 사업, 시동 걸었다 국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 사업, 시동 걸었다 정부가 국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과제로, 총 2475억원 규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 개발 사업'의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8년간 진행되며, 총 1조96억원 규모로 AI 반도체 설계 분야에는 2475억원이 투입된다. 목표는 서버·모바일·엣지·공통 4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코어, 인터페이스, 소프트웨어 등을 통합 Business | 김주연 기자 | 2020-04-23 14:20 [Weekly Issue] 소니, EP&S 사업부 ‘소니전자’로 분사 [Weekly Issue] 소니, EP&S 사업부 ‘소니전자’로 분사 일본 소니가 오는 4월1일자로 카메라·전자·모바일 3개 사업을 합친 ‘EP&S(Electronics Products & Solutions)’ 사업부를 ‘소니전자’라는 별도 회사로 분리하기로 했다고 지난 26일 공식 발표했다. 소니는 지난해 4월 △이미징 프로덕트&솔루션(IP&S) △홈 엔터테인먼트&사운드(HE&S)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을 EP&S 사업부로 통합한 바 있는데, 이를 1년 만에 정식 분사하기로 한 것이다. 디지털 카메라 ‘알파(α)’ 시리즈와 ‘브라비아' 브랜드 TV 제품, ‘워크맨' 등 오디오 제품 Business | KIPOST | 2020-03-30 18:32 SK텔레콤의 5G RF 중계기, 독일 주요 도시에 깔린다 SK텔레콤의 5G RF 중계기, 독일 주요 도시에 깔린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는 유럽 최대 통신사 도이치텔레콤(회장 팀 회트게스)가 SKT의 기술로 개발한 '5세대 이동통신 무선(5G RF) 중계기'를 오는 2분기 독일 주요 도시에 구축하고 고객 체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기술을 전수해 온 SK텔레콤은 전 세계로 5G 활동 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5G RF 중계기’는 실외 기지국의 5G 전파를 받아 빌딩, 터널, 지하공간 등 전파가 닿기 어려운 실내로 증폭·확산, 이동통신 커버리지를 넓히는 핵심 장비로, Business | 김주연 기자 | 2020-02-28 17:25 SK텔레콤, 상용망에서 5G SA 통신 성공... 상반기 상용화 SK텔레콤, 상용망에서 5G SA 통신 성공... 상반기 상용화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국내 최초로 상용망에서 ‘5G SA(Standalone, 5G 단독 규격)’ 데이터 통신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상반기 중 세계 최초로 ‘5G SA’ 통신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5G 이동통신 규격은 4G LTE 통신과 5G를 동시에 사용하는 5G NSA(Non-Standalone) 규격에서 5G 망만 사용하는 5G SA 규격으로 발전한다.SK텔레콤이 지난 2018년 12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현재의 5G 네트워크는 ‘NSA' 방식이다. ‘5G SA’ 통신은 LTE망과 연동이 필요 Business | 김주연 기자 | 2020-01-20 18:24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