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가 제품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를 위한 솔리드 엣지(Solid Edge®)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 솔리드 엣지 2023을 19일 발표했다.솔리드 엣지 2023은 향상된 사용자 경험,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Siemens Xcelerator Portfolio)와의 상호 운용성 증대, 산업 워크플로우 전반에 걸친 향상된 기능과 협업을 제공한다.솔리드 엣지의 새로운 룩앤필(look & feel)은 보다 직관적인 작업 방식, 개인화
반도체 웨이퍼 처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ACM 리서치가 자사의 300mm Ultra Fn 퍼니스 건식 처리 플랫폼 상에서 개발된 신규 Ultra Fn A 퍼니스 장비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Ultra Fn A 퍼니스 장비는 특히 열 원자층 증착(thermal ALD)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는데, 이를 통해 ACM 리서치 퍼니스 장비의 지원 범위가 더욱 확장됐다. 이 퍼니스 장비는 중국 주요 파운드리 제조사에 이미 인계됐으며, 2023년에 인증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ACM의 새로운 열 ALD 장비는 질화규소(SiN)와 질화
KT그룹 네트워크 운용 자회사인 KT MOS북부(대표 김성인, www.ktmos.com)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5G 특화망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허가를 받고 본격적으로 5G 특화망 사업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5G 특화망은 공장, 병원,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5G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네트워크다. KT MOS북부와 같은 5G 특화망 사업자는 이동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별도의 주파수를 할당 받아 직접 5G 통신망 구축과 서비스가 가능하다.KT MOS북부가 이번에 확보한 5G 특화망은 28GHz대역 60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전문기업인 온세미가 전원 공급 장치 설계 분야 엔지니어들을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파워 웨비나(Power Webinar)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엔지니어들은 전원 공급 장치 설계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고 에너지 효율성과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실리콘 카바이드(SiC)는 전기차, 전기차 충전, 에너지 인프라 및 산업 자동화의 효율성 도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SiC와 에너지 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춘 6가지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기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테크 데이 2022(Samsung Tech Day 2022)'를 개최하고, 차세대 반도체 솔루션과 로드맵을 공개했다.지난 2017년 시작된 '삼성 테크 데이'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올해 '삼성 테크 데이'는 글로벌 IT 기업과 애널리스트, 미디어 등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 시스템LSI사업부장 박용인 사장, 미주총괄 정재헌 부사장을 포함해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로우스(Lowe’s)가 매장의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매장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NVIDIA Omniverse Enterprise)를 채택했다고 27일 밝혔다.로우스(Lowe’s)는 2,000개 이상의 매장에서 매주 수천 만 건의 거래가 이뤄지는 주택 개선 용품 판매 기업이다. 포춘지 선정 50대 기업에 포함된 이 소매업체는 직원과 고객 경험 모두를 증진시키고자 첨단 기술을 활용한 기법들을 시험하고 있다.로우스는 현재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안전한 자율 시스템을 위한 IGX 엣지 AI(IGX edge AI) 컴퓨팅 플랫폼을 23일 발표했다.IGX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안전 익스텐션을 포함한 하드웨어, 상용 운영 체제 지원, 강력한 AI 소프트웨어의 조합으로 인간·기계 협업을 지원하는 AI를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이 올인원 플랫폼은 헬스케어와 산업용 엣지 AI 사용 사례에 대한 안전, 보안, 인식 기능을 한 차원 높였다. 로봇과 자율 시스템은 인간과 로봇이 나란히 작업하는 '미래형 공장'을 만드는 데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주)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지난 20일부터 양일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한미 스타트업 서밋(KOREA-U.S. Startup Summit)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한미 스타트업 서밋은 한·미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하고 확장해 창업 활성화를 이루고, 유니콘 기업 육성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행사이다. 네이버클라우드, 현대자동차그룹 등 국내 대기업 그리고 각 대기업과 협력하고 있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참석해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 이하 슈퍼마이크로)가 8개의 엔비디아 H100 텐서 코어 GPU를 통합한 최신식의 GPU 서버를 19일 발표했다.새로운 하이엔드 GPU 시스템은 향상된 에어플로우 설계로 흡입구 온도를 높이고 데이터 센터의 전체 전력사용효율(PUE)을 줄여서 최고의 성능을 유지한다.슈퍼마이크로는 범용 GPU 서버 신제품으로 GPU 서버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업계 최대 규모를 가진 슈퍼마이크로 고유의 범용 GPU 시스템은 4U, 5U, 그리고 새로운 8U, 8GPU 서버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가 신규 UAM(도심항공모빌리티), UAV(무인항공기) 등 비행체 전용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선보이며 항공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모라이는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상용 무인항공기 전시회인 '커머셜 UAV 엑스포(Commercial UAV Expo)'에서 자사 최신 비행체 전용 시뮬레이션 솔루션인 MORAI SIM Air를 출품한다.MORAI SIM Air는 UAM과 드론 등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를 위한 시뮬레이션 솔루션으로, 실제와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가상으로 GTC(GPU Technology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GTC에서는 로우스(Lowe's), 크로거(Kroger), 지멘스(Siemens)와 같은 선도적인 기업들이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을 구축 및 운영해 3D 인터넷 시대에 진입하는 방법을 소개한다.또한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Omniverse Enterprise)를 통해 기업이 제품, 프로세스 및 시설을 실제 세계에 구현하기 전에 설계하고 현재와 미
KT(대표 구현모, www.kt.com)는 DL이앤씨와 디지털 트윈 대중화 및 건설 현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국내를 대표하는 ‘e편한세상’과 ‘아크로’라는 주거 브랜드를 보유한 건설사다.KT와 DL이앤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분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 세계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또 양사는 향후 오픈하는 대다수의 분양 홍보용 사이버모델하우스는 물론, 설계·시공·유지보수 등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GTC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기조 연설을 비롯해, 세계 최고 기술자 및 업계 리더를 포함한 연사들이 진행하는 2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된다.젠슨 황의 기조 연설은 한국 시간 기준 9월 21일 수요일 오전 0시에 생중계되며, 이후 온디맨드로 제공된다. 기조 연설은 별도 등록 없이 시청할 수 있다.이번 GTC에서는 튜링 상 수상자인 요슈아 벤지오
삼성이 국내 첫 전기차 경주대회 '2022 서울 E-PRIX(E-프리)'를 맞아 서울 잠실에 'E-PRIX 삼성 홍보관'을 열고 전기차 전장 기술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E-PRIX'는 세계 최대 전기차 경주대회 '포뮬러 E 챔피언십'의 도시별 순회 대회로 베를린, 런던, 뉴욕 등에 이어 서울에서 오는 8월 13~14일 진행되며,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한다.'E-PRIX 삼성 홍보관'은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 등 4개사가 참여해 전장 관련 주요 기술을 전시하며, 대회장 주변인 잠실종합운동장 앞 공원에
KT(대표 구현모, www.kt.com)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과 1형 당뇨 환자를 위한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KT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디지털치료제 활성화를 위한 XR(확장현실) 핵심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2025년까지 협력한다.디지털 트윈은 가상공간에 현실과 똑같은 쌍둥이를 만들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현재 헬스케어의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번 협력에서 KT와 서울성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는 공탄성(aeroelastic) 시뮬레이션 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인 조나 테크놀로지(ZONA Technology, Inc.)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발표했다.세계적으로 기후 중립 항공(climate-neutral aviation) 추진이 가속화되고 초음속 여행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면서, 공기 역학과 구조 설계 최적화를 적용하는 것이 항공기 구성 혁신의 필수 조건이 됐다. 이번 인수로 고객은 조나 테크놀로지의 기술이 추가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시뮬레이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드론 관련 행사로, 정부, 공공 기관들의 드론, UAM 연구 현황과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참여한 지자체들의 드론 활용 사례, 국내 기업들의 드론 및 UAM 제품과 기술이 소개된다.행사에서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지멘스 EDA 사업부 (http://www.siemens.com/eda)는 15일 아날로그 회로, 디지털 회로, 고유 혼합 신호 등 복잡한 혼성신호 SoC(Systems-On-Chip)의 IC(집적회로, Integrated Circuit) 검증 기능을 강화해 생산성을 최대 10배 향상시키는 새로운 ‘심포니 프로(Symphony™ Pro)’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발표했다.이 차세대 솔루션은 이미 성능이 입증된 지멘스 Symphony 플랫폼의 강력한 혼성신호 검증 기능을 확장해준다. 새로운 첨단 엑셀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AI, HPC(고성능 컴퓨터), 헬스,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자 연구와 개발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세계 최초의 통합 컴퓨팅 플랫폼 NVIDIA QODA(Quantum Optimized Device Architecture)를 13일 발표했다.엔비디아 QODA는 일관된 하이브리드 양자-클래식 프로그래밍 모델을 생성해 양자 컴퓨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엔비디아 QODA는 최근 가장 강력한 컴퓨터와 양자 프로세서를 아우르는 개방형 통합 환경으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지난 6월 30일 로보틱스, 드론, 헬스 케어 등 각 산업 분야별 주요 인셉션 파트너사의 피칭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사업부 수석부사장 샨커 트리베디(Shanker Trivedi)와 6개 파트너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파트너사별 솔루션과 성과를 소개하고, 엔비디아와 파트너사들 사이의 보다 긴밀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은 AI, 데이터 사이언스, 옴니버스(Omniverse), 기후 및 다양한 분야의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