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라이브

전력 및 센싱 기술의 전문기업인 온세미가 전원 공급 장치 설계 분야 엔지니어들을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파워 웨비나(Power Webinar)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엔지니어들은 전원 공급 장치 설계에 대한 이해를 향상하고 에너지 효율성과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실리콘 카바이드(SiC)는 전기차, 전기차 충전, 에너지 인프라 및 산업 자동화의 효율성 도모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SiC와 에너지 효율 개선에 초점을 맞춘 6가지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기술과 실무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또 실제 적용사례에 대한 실습을 포함해 새로운 고급 전원 공급 장치의 개념, 기본 설계 원칙에 대한 기초 교육 등을 다룬다.

한국어로는 세가지 세션이 진행된다. 

우선 실리콘 카바이드(SiC) 세션에서는 첫 설계부터 대량 생산까지 적용되는 온세미의 품질 및 신뢰성 방법론을 소개한다. 이 방법론은 수십 년 동안 자동차 시장에 적용된 실리콘 제품에 대한 효율성을 보여줬으며, SiC 제품의 특정 요구 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진화돼 왔다.

또 11월 3일 진행되는 애플리케이션 평가를 위한 SiC 시뮬레이션은 총 2부로 구성돼 있으며 시뮬레이션으로만 얻을 수 있는 결과와 이를 일부 고전력 변환 토폴로지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춘다.

11월 10일 예정된 300W 토템폴 PFC 및 LLC 전원 공급 장치로 초고밀도 설계 문제 해결 세션에서는 입력 다이오드 브릿지 대신 토템 폴 PFC 회로를 사용하는 초고밀도 300W 전원 공급 장치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 솔루션은 동기 정류 및 GaN 드라이버가 내장된 LLC 변환기를 사용하여 LLC에서 500kHz 스위칭을 가능하게 하며 인덕터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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