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는 1200V SPM31 지능형 전력 모듈(IPM) 출시를 27일 발표했다.최신 세대인 필드 스톱 7(FS7)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 기술을 적용한 SPM 31은 더 높은 효율성, 더 작은 설치 공간,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해 전체 시스템 비용을 낮춘다. 최적화된 IGBT를 사용해 높은 효율성을 활용하는 해당 IPM은 히트 펌프, 상업용 HVAC 시스템, 서보모터, 산업용 펌프 및 팬과 같은 3상 인버터 드라이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SPM 31 IPM은 3상 모터에 공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는 9가지 새로운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EliteSiC) 전력 통합 모듈(PIM)을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신제품은 전기차용 초고속 DC 충전기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위한 양방향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SiC 기반 솔루션은 더욱 높은 효율성과 간단한 냉각 메커니즘을 통해 시스템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존 실리콘 기반 IGBT 솔루션에 비해 크기를 최대 40%, 무게를 최대 52% 줄일 수 있다.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설계자는 단 15분 만에 전기차 배터리를 최대 80%
로옴(ROHM) 주식회사는 회로 시뮬레이터인 LTspice®용 SPICE 모델의 라인업을 확충했다고 18일 밝혔다.LTspice®는 회로도 캡처 및 파형 뷰어 기능도 구비해 설계대로 동작을 실현할 수 있는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고 검토할 수 있다. 로옴은 지금까지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MOSFET의 LTspice 모델을 제공해 왔다.이번에 새롭게 SiC 파워 디바이스, IGBT 등을 추가함으로써 3,500개 이상의 디스크리트 제품의 LTspice® 모델을 각 제품 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로옴 공
로옴(ROHM) 주식회사는 아날로그 IC의 생산 능력 강화를 위해 말레이시아의 제조 자회사인 ROHM-Wako Electronics (Malaysia) Sdn. Bhd.(이하, RWEM)에 건설한 신규 생산동이 완성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RWEM은 지금까지 다이오드, LED 등 소신호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가동돼왔지만, 신규 생산동에서는 아날로그 IC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절연 게이트 드라이버는 IGBT나 SiC와 같은 파워 반도체를 최적으로 구동하는 IC로 전기차 및 산업
비메모리 테스트 외주업체 에이엘티가 SiC(실리콘카바이드, 탄화규소) 반도체용 ‘림컷’ 공정을 개발한다. 현재 매출 비중이 높은 CIS(이미지센서)⋅DDI(디스플레이구동칩) 시장을 넘어 낸드플래시 컨트롤러와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까지 대응 제품군을 늘린다는 목표다.이덕형 에이엘티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기업공개)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제품군과 고객사 다변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회사로 잘 알려져 있지만, IGBT(절연게이트양극성트랜지스터) 테스트를 위한
로옴은 독일 세미크론댄포스의 저전력 파워 모듈에 자사의 새로운 1200V IGBT 'RGA 시리즈'가 채용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10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해왔다. 세계적으로 전동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파워 모듈의 수요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세미크론댄포스는 로옴의 1200V IGBT 'RGA 시리즈'를 탑재한 정격전류 10A~150A 클래스의 파워 모듈 'MiniSKiiP®'을 공급할 예정이다. MiniSKiiP® 파워 모듈은 baseplate-less 구조와 spring-contact가 특징으로 모터 드라이브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 기업인 온세미는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전도(conduction) 및 스위칭 손실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초고효율 1200V 절연 게이트 바이폴라 트랜지스터(insulated-gate bipolar transistors, 이하 IGBT)를 21일 발표했다.이 제품은 고속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로 태양광 인버터,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 에너지 저장 장치 및 전기차(EV) 충전 전력 변환과 같은 에너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새로운 1200V 트렌치 필드 스톱
로옴(ROHM)은 자동차기기 및 산업기기의 하이파워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정격 전력 12W 클래스로는 업계 최박형인 금속판 션트 저항기 'PSR350'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정격 전력 15W 클래스로 업계 최소를 실현한 'PSR330' 및 'PSR100'의 0.2mΩ도 제품화를 예정하고 있어, 'PSR 시리즈'의 라인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PSR350은 로옴의 강점인 수직 통합형 생산 체제를 활용해 사용 재료 및 제조 공정을 최적화함으로써, 정격전력 12W 클래스로 기존품의 약 50%에 해당하는 높이 0.85mm의 박형 패
온세미는 독일 폭스바겐 AG(Volkswagen AG, 이하 폭스바겐)와 차세대 플랫폼 제품군에서 전기차(EV) 트랙션 인버터 솔루션을 가능하게 하는 모듈 및 반도체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반도체는 전체 시스템 최적화의 일부로, 폭스바겐 모델에서 전면 및 후면 트랙션 인버터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협약의 첫 결과물로 온세미는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1200V 트랙션 인버터 전원 모듈을 제공할 예정이다. EliteSiC 전력 모듈은 동일 핀 형태로 호환이 가능해
로옴(ROHM)은 자사 제 4세대 SiC MOSFET 및 게이트 드라이버 IC가 일본 대표 자동차 부품업체인 Hitachi Astemo 주식회사(히타치 아스테모 주식회사/이하, Hitachi Astemo)의 전기차 (EV)용 인버터에 채용됐다고 13일 밝혔다.EV의 경우 주행 거리 연장 및 탑재 배터리의 소형화를 위해 구동의 중핵을 담당하는 인버터의 고효율화가 과제로 꼽히며, 이에 따라 SiC 파워 디바이스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로옴은 지난 2010년 세계 처음 SiC MOSFET의 양산을 개시한 이래 꾸준히 SiC 파워 디바이스의
NXP 반도체가 전기차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자동차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새로운 S32K39 시리즈를 28일 발표했다.S32K39 MCU는 고속 및 고해상도 제어를 통해 미래의 전기화를 실현해 주행 범위를 확장하고 보다 부드러운 전기차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S32K39 MCU는 기존의 자동차 MCU를 뛰어넘는 네트워킹, 보안 및 기능상의 안전 기술을 포함한다.이를 통해 영역 차량 E/E 아키텍처(zonal vehicle E/E architecture) 및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oftware-Defined Vehicl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로옴 주식회사(ROHM Semiconductor)와 공동으로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저전력 솔루션에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부품과 기술에 초점을 둔 신간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산업용 IoT 설계를 위한 전력 효율 극대화하기(Light Up Your Industrial IoT Design)’ 전자책에는 로옴과 마우저의 주요 전문가들이 효율적인 전력 소비와 Wi-SUN 무선 통신 모듈, 산업용 IoT LED 등의 주제를 다룬 심층 기사들이 수록돼 있다.IoT 솔루션은 광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일본 무라타(Murata)의 광범위한 제품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19,000개 이상의 무라타 부품을 보유중인 마우저는 무라타 일렉트로닉스, 무라타 파워 솔루션 및 무라타 IPDiA의 제품을 포함해 최신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무라타의 초광대역 실리콘 커패시터는 광통신 시스템과 고속 데이터 시스템에 적합하다. 해당 커패시터는 낮은 삽입 손실, 낮은 반사, 높은 위상 안정성이 특징이며, UBSC/UBEC 시리즈의 경우 16kHz에서 최대 60GHz, ULSC/ULEC 시리즈의 경우 최대 20G
주로 그룹 자회사를 통해 IGBT를 직접 수급하는 중국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가 외부 기업에 대규모 IGBT 물량을 발주했다. 반도체 생산능력 부족으로 인한 외부 수혈이라는 분석이다. 9일 중국 언론 둥팡차이푸왕에 따르면 비야디는 이미 실란(Silan)에 차량용 IGBT 발주를 넣은 상태이며, 주문 금액이 1억 위안(약 184억 원)에 육박한다. 비야디 주문을 받은 실란의 IGBT가 시장에서 급성장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실란은 올해 상반기 IGBT 부품 매출이 1억9000만 위안(약 352억 원)에 이르러 지난해 같은 기간
전력반도체 1위 업체 인피니언이 자사 실리콘카바이드(SiC)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 이승수)는 650V 쿨시크 하이브리드 절연게이트양극성트랜지스터(CoolSiC™ Hybrid IGBT) 디스크리트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CoolSiC Hybrid 제품군은 650V 'TRENCHSTOP 5' IGBT 기술과 유니폴라 구조의 쇼트키 배리어 CoolSiC 다이오드를 결합했다. 우수한 스위칭 주파수와 낮은 스위칭 손실로 DC-DC(직류-직류) 파워 컨버터와 P
일상에서 매일 접하는 스마트폰, 가전제품,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까지 모터는 도처에 있다. 모터는 전세계 전기 사용량의 40% 이상을 차지해 모터의 전력 효율을 높이려는 시도가 다양한 산업군에서 이뤄지고 있다. 모터의 종류 중 그동안 많이 쓰이던 AC(교류)모터는 보통 수명이 길고 내구성이 강하지만, 정격속도 RPM(정격속도)가 고정돼 항상 최고 속도로 가동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낮다. DC(직류)모터는 AC모터에 비해 내구성이 약하고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BLDC(브러시리스 직류)모터는 DC모터에서 마모되기 쉬운 브러시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 이승수)는 'EiceDRIVER X3' 강화 버전(Enhanced)인 아날로그(1ED34xx) 및 디지털(1ED38xx) 게이트 드라이버 IC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들 제품은 3A, 6A, 9A의 정격 출력 전류, 정밀한 단락 회로 검출, 밀러 클램프, 소프트 턴오프를 특징으로 한다. 인피니언 아날로그(1ED34xx) 및 디지털(1ED38xx) 게이트 드라이버 IC 특징 디스크리트, 모듈형 IGBT 및 SiC, Si MOSFET용으로 설계1ED34xx와 1ED38xx 제품군은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TO-247 소자 패키지를 적용한 트렌치스톱(TRENCHSTOP) 'IGBT7' 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제품의 항복 전압은 650V다. 20A, 30A, 40A, 50A, 75A 전류 정격으로 구성된다. 쉽게 이전 세대 기술을 대체하고 병렬화할 수 있으며, 산업용 모터 드라이브, 역률 보정(PFC), 태양광, 무정전전원장치(UPS) 등에 적합하다.새로운 마이크로패턴 트렌치 기술 기반의 TRENCHSTOP IGBT7 칩은 훨씬 낮은 정적 손실로 동작한다. 동일한 전류로
로보틱스와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모터 드라이브 인버터를 구현할 수 있는 칩이 나왔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 이승수)는 '.XT 인터커넥션' 기술을 적용한 1200V 'CoolSiC' MOSFET을 최적화된 D2PAK-7 SMD 패키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충전 인프라, 산업용 장치 등에 적합이 제품은 실리콘카바이드(SiC) 소재를 사용해 실리콘 기반 솔루션 대비 손실이 80퍼센트까지 감소해 냉각팬을 없앤 패시브 쿨링이 가능해졌다. 다양한 전력대의 서보 드라이브 솔루션에
세미크론(Semikron) 코리아는 지난 7월 경기도 광명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세미크론 코리아는 1986년 부천에 사무실을 열고 인버터 핵심 제품 파워 스택(Power Stack)을 개발 및 생산해왔다. 최근 이 사업부를 세미크론 인도로 이관하고 파워 모듈 영업 영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세미크론은 전통적으로 고객 기술 지원이 강한만큼, 이번에 광명 사무실로 이전하면서 고객 기술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여러 시험설비를 새롭게 구축했다. 단락 시험, 더블 펄스 시험, 내전압 시험, 백투백(Back-to-Back)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