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광주광역시와 함께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 기업부문 최택진 부사장, 광주시 문영훈 광주시행정부시장,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안상범 본부장이 참석했다. 3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영상자료 생성을 위한 설비구축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 개발 기반시설 제공
SKC(대표 박원철)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하는 ‘2023년 ESG 경영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통합 ‘A+(플러스)’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와 A+, A, B+, B, C, D 등 총 7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1049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SKC를 포함해 19개에 불과해 상위 1.8%에 해당한다. S등급은 아직 한 번도 부여된 적이 없다.이번 최
삼성SDI와 삼성SDS는 26일 이사회를 열어 '선임(先任)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선임 사외이사 제도는 대표이사 또는 사내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을 경우, 사외이사를 대표하는 선임사외이사를 뽑아 적절한 균형과 견제가 가능하도록 하는 취지다. 이번 조치를 통해 삼성SDI와 삼성SDS는 이사회의 독립성과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삼성은 현재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지 않은 삼성 계열사들도 선임 사외이사 제도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경기도 안양시에 신규 IDC인 평촌2센터의 준공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지하 3층, 지상 9층에 걸쳐 연면적 40,450㎡에 달하는 축구장 약 6개 규모로, 20만대 이상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IDC다.평촌2센터는 지난 2015년 개설한 ‘평촌메가센터’에 이어 LG유플러스가 구축한 두 번째 초대형 IDC다. LG유플러스는 두 개의 IDC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전환, 초거대 AI 및 빅데이터 활용으로 인해 급격히 증가하는 기업 고객들의 데이터센터 수요에 빠르게 대
LG전자(대표 조주완)가 ESG 비전인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위해 추진중인 해외 지역 주거 취약계층을 돕는 ‘LG 희망마을’ 사업이 지난 3년간의 결실을 맺었다.사회공헌을 통해 세계 곳곳의 고객들에게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 굿(Life’s Good)의 의미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낙관을 유지하고 용기있게 도전하자’는 격려를 전했다.LG전자는 최근 베트남 호아빈에 위치한 투네 꼬뮨 마을에서 LG 희망마을 67번째 주택 헌정식을 가졌다. LG 희망마을은 LG전자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5회 반도체대전(SEDEX 2023)’에 참가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 행사 중 하나인 반도체대전에 램리서치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회사로는 유일하게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올해 11월 예정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앞두고 취업준비생들이 램리서치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고 진로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램리서치 현직 엔지니어와 인사팀이 반도체 산업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이공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
삼성전기 안병기 상무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8회 전자·IT의 날’ 시상식에서 국내 카메라모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전자·IT의 날 행사는 지난 2005년 전자 수출 1,000억달러 돌파를 기념해 제정됐고 전자·IT 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 표창 등을 포상한다삼성전기 IT광학팀장 안병기 상무는 2004년 삼성전기에 입사해 카메라모듈 핵심기술을 개발하며 국내 모듈 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다.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9일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를 찾아 차세대 반도체 R&D 단지 건설현장을 둘러보고, 반도체 전략을 점검했다고 삼성전자가 밝혔다. 이 회장은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반도체 사업이 도약할 수 있는 혁신의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기술 리더십과 선행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경영진 간담회에서 차세대 반도체 기술 개발 현황을 보고 받고, 메모리·파운드리·팹리스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전분야에 대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진행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한국가스기술공사, IoT 단말 제조 전문 기업 피피코와 수소배관 안전 진단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배관 안전관리 센서 ▲원격모니터링을 위한 수소관제 플랫폼 ▲AI/Big Data분석 기반의 예지보전 및 이상진단 알고리즘 등 수소 배관의 안전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수소는 생산 후 저장, 운송의 단계를 거쳐 실생활에 활용되는데 무엇보다 운송 과정의 안전 확보가 필수다. 수소 배관망을 통한
한국경영학회는 18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지난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경영 혁신에 나선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고인의 리더십과 사회공헌, 삼성의 신경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고 삼성글로벌리서치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구 한국경영학회장,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석학들과 삼성 관계사 임직원 등 총 3
LG전자(대표 조주완)가 현지시간 10일부터 22일까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옥외 전광판에서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세계 식량의 날은 국제연합(UN) 전문기구의 하나인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가 글로벌 식량부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해결하는 노력을 알리고자 제정한 국제 기념일이다.LG전자는 2011년부터 뉴욕과 런던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을 활용해 국제기구나 NGO(비정부 기구) 등이 제작한 공익 영상을 상영해 주는 ‘LG 희망스크린
KT(대표 김영섭, www.kt.com)가 프랜차이즈, 금융, 병원 등 다양한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100여 명을 초청해 최신 광고·홍보 트렌드 소개를 위한 ‘마케팅 디지털 전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을 적극 수용한 최신 광고·홍보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는 많은 대중에게 노출되기보단 AI와 통계적 방법으로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호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세미나는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의 인사말로 시작해 마케팅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KT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및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파트너로 다시 한번 함께 한다.KT(대표 김영섭, www.kt.com)는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 조인식’을 갖고 2027년까지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조인식은 대한민국 대 튀니지 국가대표 평가전의 하프타임에 KT Customer부문 이현석 부문장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KT는 2001년부터 23년째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 TV의 '릴루미노 모드(Relumino Mode)'가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TÜV Rheinland)'로부터 '저시력 케어(Low Vision C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2023년형 TV에 처음 탑재된 릴루미노 모드는 화면의 윤곽선을 뚜렷하게 강조해 영상 속 객체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움직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명암 대비, 선명도 등 화질 요소를 조정해 저시력자의 시청 경험을 향상시킨다.TUV 라인란드는 각종 국제 표준에 맞게 평가를 진행하고, 저시력자의 TV 시청 경험을 향상시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팀에게 3천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재 대한럭비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김영락 부사장, 대한럭비협회 최윤 회장, 럭비 국가대표팀 이명근 감독 등이 참석했다.LG전자는 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선수들을 후원해오고 있다.LG전자는 대한럭비협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과 유영 선수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비인기
LG전자(대표 조주완)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생활가전 솔루션을 선보인다.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는 전시회로 올해는 ‘녹색성장 이행 로드맵을 통한 탄소중립의 실천’을 주제로 개최된다.LG전자는 해양 생태계 보호, 탄소 배출 저감, 자원순환 등 3개의 테마로 전시공간을 꾸몄다.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이나 소재를 적용한 ▲트롬 세탁기 ▲트롬 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코드제로 청소기 ▲스타일러
삼성전자가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세계 최고의 직장(The World's Best Employers)' 평가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와 협력해 한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50여 개국에서 17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추천된 4000여 개 기업 중 700개 기업의 순위를 발표했다.조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소속 회사의 사회적 책임, 경제적 성과, 근무 여건 등에 대해 응답했으며 동종 업계의 다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창립 40주년을 맞은 10일 “그동안 범용 제품(Commodity)으로 인식돼 왔던 메모리 반도체를 고객별 차별화된 스페셜티 제품으로 혁신해 가겠다”고 회사의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곽 사장은 이날 사내방송을 통해 방영된 ‘SK하이닉스 창립 40주년 특별대담’에서 이같이 밝히며 “(범용 제품 중심의) 과거 방식을 벗어나서 고객을 만족시키는 회사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진단했다.본격적인 AI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공지능의 학습 범위가 확장되고, 빅테크 기업들이 메모리 반도체에 요구하는 스펙이 다변화되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 우체국 공익재단(이사장 박종석), 큰사람커넥트(대표 김병노)와 함께 취약계층 고객을 대상으로 1년간 통신비 전액을 지원하는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우체국 알뜰폰 통신 나눔은 ‘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 가입자 중 신청자 1천명(선착순)에게 ‘이야기 만원의 행복’ 요금제 통신비를 1년간 전액 지원하는 활동이다.우체국 만원의 행복 보험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의 자체 분석 및 관리 영역에서 세계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최근 미국 환경자원협회(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 이하 ERA) 주관의 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ERA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인정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이다. 환경분야 오염물질 분석능력 평가의 모든 테스트 항목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