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5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여기서 SKT는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E&S,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2030 SK 넷-제로(Net-Zero) 약속 선언'을 주제로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920㎡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T의 그린
LG전자(www.lge.co.kr)는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중·고등학생들의 학습을 돕기 위해 무선 이동식 스크린 LG 스탠바이미(StanbyME)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는 거동이 불편한 중·고등학생들 가운데 LG 스탠바이미가 꼭 필요한 사연을 선정해 LG 스탠바이미로 이들의 공부를 돕는 취지의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연 접수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14일까지 전용 사이트(URL: https://live.lge.co.kr/campaign-lgstanbyme)에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LG전자는 20명을 최종 선정해 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uplus.co.kr)는 지난해 10월부터 올 12월까지 U+알뜰폰 전용 기부 요금제 ‘희망풍차’를 통해 적립된 누적 기부금 총 1억155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U+알뜰폰 전용 '희망풍차’ 요금제는 국내 최초 기부 연계 프로모션형 상품으로, ‘20년 10월부터 ‘21년 2월까지 시즌1, ‘21년 7월부터 9월까지 시즌2를 진행했다. 가입시점으로부터 최대 12개월간 월 기본료의 10%가 자동 적립되며, 누적된 금액은 매년 연말 고객 명의로 기부된다. 기부 비용은 전액
SK텔레콤(대표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일상속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 을지로 SKT타워 지하 구내식당에서 대체육으로 만든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임직원들에게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SKT는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탄소 절감을 통한 환경보호라는 가치에 동참하기 위해서라고 대체육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샌드위치는 신세계푸드의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의 햄이 들어가 있다. SKT는 또 사옥 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사내 카페에서 ‘해피해빗’ 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uplus.co.kr)가 남몰래 선행을 베푸는 소상공인을 위해 통신서비스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돈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돈쭐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선행을 이어가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돈쭐이란 돈과 혼쭐이 합쳐진 신조어로, 선행을 베푼 가게의 물건을 팔아주자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번 캠페인 역시 선행을 베풀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 지속적인 선행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1
SK텔레콤(대표 유영상, www.sktelecom.com)과 서울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이하 서울대병원)은 22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AI기반 발달장애인의 조기 진단 및 도전적 행동·치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T와 서울대병원은 ICT 솔루션을 기반으로 발달장애 진단 및 치료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과 함께 향후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AI 학습용 데이터 확보와 디지털 치료제 구축사업에 나서는 등 폭넓게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우선 첫 단계로 내년 상반
LG디스플레이는 제 1차 ESG위원회를 열고 ▲위원장 선임 ▲녹색프리미엄제도를 통한 신재생에너지 구매, 녹색 채권 발행 등 ESG 경영실적 보고 ▲ESG 경영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LG디스플레이 ESG위원회는 ESG 경영을 위한 기본 정책 및 전략 등에 관하여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지난 4월 설립됐다.전날 열린 제 1차 위원회에서 ESG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가 선임됐다. 이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LG디스플레이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이날 회의에서 LG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성장을 위
2030 투자 열풍과 더불어 금융권에서 이들을 위한 비대면, 간편 투자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BC카드(대표 최원석)는 결제금융플랫폼 ‘페이북’에 펀드 간편 투자 서비스를 강화하며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BC카드는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금융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한금융투자와 협업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페이북'에 ‘펀드 간편 투자’ 서비스를 탑재했다 AI, 빅데이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주제의 국내 펀드 상품을 구비했다. 최소 1천원 이상부터 일회성 투자가 가능하고 매월 지
한국머크 (대표 김우규 박사)는 지난 4월 투자협의시 발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 기술계 고등학교와 대학 관련 전공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교육을 지원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한국복지대학교와 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의 CMP(화학적기계연마) 및 박막 공정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전반적 지식 전수, OLED 제조과정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제 제조현장 온·오프라인 현장교육을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첫 교육은 16일 한국복지대학교 AI반도체융합학과 재학생
전주페이퍼가 골판지 원지 생산 확대를 통한 경쟁력 및 환경·사회·지배 구조(ESG) 경영 강화를 위해 약 300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전주페이퍼의 주요 사업 부문으로 자리 잡은 골판지 원지 생산량을 연간 약 20만t 추가해 총 100만t까지 확대할 수 있는 규모다. 전주페이퍼는 이를 통해 현재 단일 공장 기준 국내 최대인 골판지 원지 생산 능력을 한 단계 강화해 국내외 골판지 원지 공급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페이퍼는 이번 설비 투자로 현재 보유한 타지종 생산 용도의 설비를 골심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의 확산으로 보안문제가 핵심 이슈로 대두되는 가운데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과 IoT 기술을 융합한 DID (Decentralized Identifier, 분산신원확인) 서비스를 시작해 본격적인 사물 DID 시대를 열었다.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자사 블록체인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인 ‘이니셜’ 기술을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에 적용해 건축물의 고유식별자를 확인하고 위험구조물의 안전진단을 수행하는 사물 DID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LG전자는 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오는 9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250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매년 협력사가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을 더욱 키우고 소속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왔다.LG전자는 이번 교육을 위해 화재·안전, 작업환경 등 여러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한다. 이들은 안전 관리 우수 사례뿐만 아니라 부적합 사례와 개선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과
LG화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유망 기업 육성 펀드에 핵심 투자자로 참여한다. 외부 자산운용사가 조성하는 펀드에 핵심 투자자로 참여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ESG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는 뜻으로 해서된다. LG화학은 배터리 소재, 친환경 소재 분야 국내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자금을 출자했다. LG화학은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 IMM크레딧솔루션이 운영하는 KBE(Korea Battery & ESG) Fund의 핵심 투자자(Anchor Limited Partner)로 1,500억원을 출자한다고 11일 밝혔다.KBE F
LG디스플레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RBA(책임감 있는 산업연합,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및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RBA는 글로벌 공급망 안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노동·환경·안전보건·기업윤리·경영시스템 등 5개 분야의 43개 표준으로 구성된 행동규범을 제정하여 운영 중이다. 현재 170여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노트북PC에 적용, '다크모드'를 활성화할 경우 소비전력을 25% 절감할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IT 업계가 노트북PC 배터리 성능을 평가할 때 사용하는 기준인 '모바일 마크 2018'에 따라 OLED 노트북PC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화이트모드에서는 9.9시간, 다크모드에서는 11시간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모드는 디스플레이 바탕화면을 기본 검정색으로 유지하면서 글자, 혹은 화상이 표현되는 부분만 픽셀(화소)을 구동하는 방식
메틸브로마이드(MB, Methyl Bromide)는 강력한 살충력 때문에 목재를 소독, 살균하는 데 흔히 쓰였다. 특히 수입 목재 검역용으로 많이 활용됐다. 하지만 작업자의 중독증상 등이 보고돼 위험성이 꾸준이 경고됐다. 국제적으로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등 고독성이 문제돼 각국 정부가 단계적으로 규제를 하고 있다.국내에서도 농림축산검역본부가 MB 사용을 자제하기 위한 대체 물질 연구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팜한농(대표 이유진)이 메틸브로마이드를 대체하면서 안전한 물질인 '스테리가스(EDN, Ethanedinitrile)을 출시하고 지난
KT(대표 구현모)는 15일 서울 종로구 KT 스퀘어에서 구현모 대표, 최장복 노동조합위원장,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 신현옥 경영지원부문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종석 회장이 자리한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을 위한 노사공동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공동선언문에는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추진 및 넷 제로(Net Zero) 2050 달성 ▲디지털 혁신 기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 ▲국내 최고 수준의 준법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노사공동 ESG 위원회 구성 등이 담겼다.이와 더불어 ESG 10대 핵심 프로그램
SK하이닉스가 4400억 원 규모의 원화사채를 사회적채권(Social Bond)으로 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에서 일반기업이 사회적채권을 발행하는 경우는 SK하이닉스가 처음이다. 사회적채권은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사회 인프라 구축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ESG 채권 중 하나다. 그동안 국내에서 사회적채권은 공기업과 금융기업만 발행했고, 일반기업은 환경채권(Green Bond) 또는 환경채권과 사회적채권이 결합된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만 발행한 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ESG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및 안전·보건 체제를 확립하겠다고 7일 밝혔다. 통신국사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이 회사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원격으로 에너지원을 점검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해 ESG경영의 한 축인 ‘환경’ 부문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통신국사는 대부분 무인으로 운영되며, 장애방지와 원활한 서비스제공을 위해 원격으로 제어된다. LG유플러스는 원격 제어 시스템에 에너지원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새롭
LG전자와 포스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서해안 해양 환경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과 건물일체형태양광 등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국가 표준화도 추진한다.LG전자는 30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 등 에너지전환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