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세계 최초로 릴리즈 17 표준을 따르는 5G 레드캡 모뎀-RF 시스템인 스냅드래곤 X35 5G 모뎀-RF 시스템(Snapdragon® X35 5G Modem-RF System)이 지속적으로 5G 생태계의 확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와 OEM 업체들은 해당 솔루션을 활용해 새로운 기기와 폼팩터, 경험을 구현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5G 레드캡 기기용 스냅드래곤 X35 5G 모뎀-RF 시스템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퀄컴 테크날러지는 이에 힘입어 모뎀 및 RF 트랜시버, RF 프론트엔드, 안테나 모듈 등 무선 통신 영역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장하며 5G 모바일 사업자들에게 빠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스냅드래곤 X35는 고속 모바일 브로드밴드 기기와 극저대역 사물 인터넷(IoT) 기기 사이의 복잡성 격차를 메우는 새로운 수준의 5G를 구현한다. 레드캡을 활용하면 더 작고 비용 효율적인 5G 기기를 만들 수 있으며, 복잡성이 감소하므로 배터리 수명 또한 늘어나게 된다.

전 세계 모바일 분야 선도 기업들은 이를 인지하고 스냅드래곤 X35를 탑재한 기기 개발 및 출시를 위해 퀄컴 테크날러지와 협업하고 있다.

스냅드래곤 X35를 탑재한 상용 모바일 기기는 2024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스냅드래곤 X35 5G 모뎀-RF 시스템 페이지(https://www.qualcomm.com/products/technology/modems/snapdragon-x35-5g-modem-rf-syste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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