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9% 급락

영우디에스피(대표 박금성)가 인플레이션 여파로 지난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3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39% 크게 하락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손실은 102억원이며 당기순손실은 12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등으로 경기가 악화돼 실적 급감이 불가히했다. 회사측은 특히 원부자재비 상승과 R&D 비용 등이 영업손실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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