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는 LG 올레드 TV가 최근 비영리 인증기관인 영국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와 스위스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각각 4년 연속, 영국 비영리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으로부터 2년 연속 환경 관련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카본트러스트는 제품의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SGS는 자원 효율성, 유해물질 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인터텍」은 재활용 소재 사용 비중을 측정해 인증을
LG전자(대표 조주완)가 2024년형 LG 올레드 TV∙QNED TV를 내달 13일 국내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2024년형 LG TV 혁신의 핵심 요소는 AI 성능을 대폭 강화한 신규 프로세서다. 한층 강화된 AI 딥러닝 성능을 기반으로 더 선명한 화질과 풍성한 공간 음향을 제공한다.LG전자는 올해 ▲압도적인 자발광 화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올레드 TV ▲합리적인 가격에 초대형 시청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QNED TV를 선보이는 ‘듀얼 트랙 전략’으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다.LG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Worldwide Partner)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의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와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Team Samsung Galaxy)' 선수 명단을 11일 공개했다.올림픽·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40년 가까이 함께한 삼성전자는 혁신 기술을 통해 선수와 팬이 소통하고 전세계가 하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맞아 새로운 파트너십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
삼성전자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 라스베이거스 그랑프리 2023(Formula 1 Las Vegas Grand Prix 2023)'에 초대형 스마트 LED 사이니지를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11월 16일부터 3일간 열린 F1 그랑프리는 41년만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로 관람객들은 경기장 전역에 설치된 삼성전자 디스플레이를 통해 레이싱 영상 등을 관람했다.가장 주목할 부분은 총 면적이 약 2,617 제곱미터의 규모로 F1 경기장 빌딩 루프탑(Rooftop)에 수평으로 설치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로봇,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기술 고도화에 적극 나선다.LG전자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포스코 광양제철소 4열연공장 지하전기실에서 실내외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무인 시설관리 실증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 로봇은 이번 실증사업에서 작업자 개입 없이 단독으로 임무를 마쳤다. 축구장 2개 이상 면적의 지하전기실에서 배수로 등을 피해 스스로 주행 가능한 경로를 찾아 순찰하는가 하면 전력케이블, 변압기, 리액터 등 전기실 곳곳에 위치한 각종 설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경기도 안양시에 신규 IDC인 평촌2센터의 준공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지하 3층, 지상 9층에 걸쳐 연면적 40,450㎡에 달하는 축구장 약 6개 규모로, 20만대 이상의 서버를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 IDC다.평촌2센터는 지난 2015년 개설한 ‘평촌메가센터’에 이어 LG유플러스가 구축한 두 번째 초대형 IDC다. LG유플러스는 두 개의 IDC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전환, 초거대 AI 및 빅데이터 활용으로 인해 급격히 증가하는 기업 고객들의 데이터센터 수요에 빠르게 대
KT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및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파트너로 다시 한번 함께 한다.KT(대표 김영섭, www.kt.com)는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 조인식’을 갖고 2027년까지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조인식은 대한민국 대 튀니지 국가대표 평가전의 하프타임에 KT Customer부문 이현석 부문장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KT는 2001년부터 23년째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10년 혁신을 집약한 세계 최초 무선 올레드 TV 시리즈를 이달 북미에 이어 유럽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75형 이상 초대형 TV 출하량은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세계 최초 4K∙120Hz 무선 전송 솔루션을 적용한 세계 최대 97형을 비롯, 83형·77형 무선 올레드 TV 시리즈를 앞세워 몰입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원하는 초대형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대표 모델인 LG 시그니처 올레
LG전자(대표 조주완)가 26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으며 친환경·고효율 가전 기술력을 또 한번 인정받았다.LG전자는 생활가전 분야 18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최다 수상기업이 됐다. LG전자는 수상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최장 기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30여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약 400명의 일반 고객과 함께 제조, 유통, 사용,
LG전자가 2050년까지 국내·외 전 사업장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계획을 확정해 RE100(Renewable Energy 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이로써 LG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구촌 이슈인 기후위기 극복에 책임을 다하고 사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도 한층 강화한다.RE100은 기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목표를 내세운 자발적 캠페인이다.LG전자는 RE100 달성을 위해 ▲2030년 60% ▲2040년 90% ▲2050년 100% 순으로 재생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www.appliedmaterials.com/ko)는 2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 공정 기술 및 제조 장비 연구개발(R&D) 협업 시설 구축을 위한 투자를 발표했다.새로운 EPIC(Equipment and Process Innovation and Commercialization) 센터는 글로벌 반도체 및 컴퓨팅 산업에 필요한 기초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고속 혁신 플랫폼이다.미국 실리콘밸리 어플라이드 캠퍼스에 위치할 시설은 칩 제조업체, 대학, 생태계 파트너와 협력적
SK스페셜티가 국가 공인 기관으로부터 영주 사업장의 설계, 시공, 운영 및 관리 등에 대한 높은 안전 수준을 인증 받았다.SK스페셜티(사장 이규원, www.skspecialty.com)는 12일 사단법인 한국안전인증원으로부터 회사의 시스템과 공정 설비의 안전성에 대한 공식 인증인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공간안전인증’은 한국안전인증원에서 주관하고 소방청에서 감독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다. 방재안전, 건축구조, 소방설비, 재난예방 등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안전경영/건축방재 △소방안전/위험물안
LG전자(www.lge.co.kr)가 GS그룹 산하 발전 회사인 GS EPS와 손잡고 창원 ‘LG스마트파크’에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해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한다.LG전자와 GS EPS는 지난 16일 ‘비계통연계형 직접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 방식 태양광 발전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GS EPS 정찬수 사장, LG전자 안전환경그룹장 박평구 전무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GS EPS는 LG스마트파크 건물 옥상에 발전소를 설치·운영하고, LG전자는 발전소에서 생산한
삼성전기는 자사 수원사업장이 6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순환 선도 및 성과우수 사업장’으로 선정,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환경부 주관 '자원순환 선도기업 시상'은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감량·재활용 활성화 등으로 자원순환 촉진에 기여한 기업에게 포상하며 ▲자원순환 목표 향상을 위한 경영층의 의지를 비롯해 ▲폐기물 발생·처리 시스템 구축 ▲ 폐기물의 순환이용 활성화 등을 심사한다.삼성전기는 폐기물 재활용 및 감량 등 친환경 경영활동을 통해 폐기물 94.8%를 재활용하고, 온실가
삼성전기(대표 장덕현)는 수원·세종사업장이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인 UL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골드 등급 재인증에 성공하면서 국내 전체 사업장이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획득했다.'폐기물 매립 제로(ZWTL: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100%), 골드(99~95%), 실버(94~90%) 등급을 부여한다. 기업의 자원순환 노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는 1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시뮬레이션 제품과 기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드론 관련 행사로, 정부, 공공 기관들의 드론, UAM 연구 현황과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참여한 지자체들의 드론 활용 사례, 국내 기업들의 드론 및 UAM 제품과 기술이 소개된다.행사에서는
애플이 미국 프로 축구리그인 ‘MLS(Major League Soccer)’와 10년간의 독점 생중계 계약을 체결했다. 애플은 지난 2020년 VR(가상현실) 기기용 생중계 플랫폼 넥스트VR을 인수했는데, MLS 중계에 넥스트VR 기술이 가미되면 스포츠 TV 중계 산업에 패러다임 전환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14일(현지시간) 애플은 오는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애플TV 앱에서 모든 MLS 경기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MLS는 현재 29개팀이 소속돼 팀당 34경기씩을 치르는 방식으로 정규리그를 운영한다. 시장 규모가 미
퀀텀코리아(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는 14일 비디오 콘텐츠를 분석하고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AI 기반 콘텐츠 분석 자동화 솔루션’을 발표했다.이 솔루션은 퀀텀 CatDV 자산 관리 및 자동화 플랫폼을 통합하고, 엔비디아 A2 Tensor Core GPU 인프라 및 엔비디아 AI 플랫폼을 활용한다. 엔비디아 딥스트림(DeepStream), 엔비디아 리바(Riva), 엔비디아 맥신 SDK(Maxine SDK)는 퀀텀 CatDV 소프트웨어에 AI/ML 기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AI 플랫폼의 일부다.‘AI 콘
KT(대표 구현모, www.kt.com)는 인공지능(AI) 방송중계 솔루션 전문회사인 픽셀스코프와 5G에 기반을 둔 AI 무인 스포츠 방송중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5G 기반 AI 무인 스포츠 방송중계는 5G로 연결된 카메라와 장비를 AI가 자동으로 제어해 최적의 중계 화면을 송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방식의 스포츠 중계 시스템보다 중계차 등 필수 장비를 간소화 할 수 있고, 운영 인력 최소화도 가능해 공간과 비용 효율성이 높다.특히 선수와 공의 움직임과 다양한 경기정보를 딥러닝 기술로 인지 및 학습해 점수 계
KT(대표 구현모, www.kt.com)는 골프장 잔디 생육 관리에 디지털 혁신을 적용한 ‘스마트그린’ 서비스를 종신물산(대표 박상훈)과 함께 개발하고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대중제 골프장인 중원골프클럽(중원GC, 대표 이광득)에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골프의 대중화로 골프 인구가 증가한 가운데 코로나로 인해 해외 원정 골프가 어려워지면서 국내 골프 산업은 최대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비해 업계 종사자 수는 크게 늘지 않아 골프장 근로자의 근로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다. 또한 잔디 관리를 위해서는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