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인베스트먼트(대표 김지현, www.ktinvestment.co.kr)가 민간 LP(출자자)로만 구성된 410억원 규모의 ‘아이비케이-케이티디지털신산업투자조합’을 지난 24일 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합의 출자에는 앵커출자자인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KT, 하나금융투자, 삼성증권, BNK캐피탈, 엔젠바이오 등 다양한 금융기관과 민간기업이 참여했다. 조합은 앞으로 6개월간 민간 LP를 추가 유치하여 펀드 규모를 증액한다는 계획이다.KT인베스트먼트 최초로 민간 LP로만 구성된 이번 조합은, KT인베스트먼트가 그간 투자해 온 성과와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19)’이 22일 폐막했다.SMATEC2019는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중소기업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공동주관한 행사다. 첫 회인 올해에는 130개 업체 340개 부스가 참여해 20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됐다.특히 전시회 첫날인 20일에 진행된 컨퍼런스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스마트팩토리의 현재와 미래를 짚었다.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수아랩, 유진로봇 등 스마트공장 구축 대표 기
세계적으로 제조업 경기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제조업 순생산을 의미하는 제조업 부가가치생산 성장률(MVA)이 올해 2%에 그쳐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에 머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이마저도 중국을 제외하면 0.4%로 뚝 떨어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따라 경제에서 제조업 비중이 큰 우리나라는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글로벌 경제 분석기관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올해 세계 제조업 부가가치생산액이 중국을 빼면 지난해보다 0.4%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조업 부가가치생산은 모든 제조업 생산
딥러닝 머신비전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수아랩(대표 송기영)은 '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에서 인공지능(AI) 부문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2019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코리아’는 선도적 기술과 제품, 솔루션 개발로 대한민국 제조산업과 스마트팩토리 산업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 기업들의 성장과 기술개발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18~20일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부산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 행사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