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A25 5G(Galaxy A25 5G)'를 5일 국내 출시한다.'갤럭시 A25 5G(Galaxy A25 5G)'는 164.2mm(6.5형)의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최대 1,000니트(nit) 밝기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밝은 화면을 제공하며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시력 보호 기능(Eye Comfort Shield)을 지원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해준다. 이를 통해 선명한 화질의 콘텐츠 감상은 물론 동영상과 게임을 즐길 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후면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와 협력해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가치 제안과 적용 사례를 조명한 새로운 전자책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강력한 잠재력을 가진 8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The Mighty 8-Bit Microcontroller)’ 전자책은 8비트 MCU가 성능이 더 뛰어난 16비트 및 32비트 디바이스보다 자동차, 산업, 의료 및 컨슈머 전자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단순하면서도 효율적인 8비트 MCU는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
삼성전자가 1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Masonic Auditorium)에서 ‘갤럭시 언팩 2023(Galaxy Unpacked 2023: Share the Epic)'을 개최하고,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 S23 시리즈'를 전격 공개했다.삼성전자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S23 시리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성능의 기준을 재정의하고 성능과 품질면에서 모두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최고라는 확신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는 성능과 지속가능성 사이에서 선택의 고민을
정부가 범국가 차원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올해 디지털 뉴딜 사업에 역대 최대인 9조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또 ‘마이데이터 확산’을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을 추진하고, 지난해 개정된 데이터기본법의 하위법령 정비와 제도 설계를 상반기중 완료하는 등 법‧제도 정비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6일 범부처 합동 ‘제13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열고 관계부처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디지털뉴딜 실행계획’을 마련해 발표했다.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경제·사회 전반의
삼성전자는 '생체인증카드'용 솔루션을 원칩(One-Chip)화 한 지문인증IC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생체인증카드'는 사용자의 지문 정보를 읽고, 인증할 수 있는 IC가 내장된 카드다. 지문 센서에 손가락을 올린 상태에서 카드를 단말기에 삽입하거나 터치하면 결제가 진행돼 보안이 매우 뛰어나고 사용 편의성이 높다.삼성전자는 카드에 각각 탑재하던 ▲ 하드웨어 보안칩(SE, Secure Element) ▲지문 센서 ▲보안 프로세서를 업계 최초로 하나의 IC칩에 통합해 '생체인증카드' 내부
KT(www.kt.com, 대표 구현모)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권호열)과 함께 오는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KT-KISDI 국제 컨퍼런스 2021’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미래 산업을 위한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생태계(Digital Transformation & AI Ecosystem for Future Industries)’를 주제로 진행된다. KT 박종욱 사장 개회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권호열 원장의 환영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의 축사로 시작될 예
제조업체(OEM)들이 10달러 이하에 이용할 수 있는 안면인식 턴키 솔루션이 나왔다. NXP 반도체는 보안 안면 인식용 엣지레디(EdgeReady) IoT 솔루션을 6일 발표했다. 무접촉식으로 접근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다.솔루션에는 △적외선과 RGB 카메라 △플래시 △SDRAM 메모리 △생체(liveness) 점검으로 얼굴을 인식하는 AI/ML 기반 안면 인식용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i.MX RT106F 크로스오버 마이크로컨트롤러(MCU)가 포함된다.이 솔루션은 안면을 인식해 출입문, 잠금장치, 편의시설, 엘리베이터
LG화학이 개발한 리튬-황 배터리를 탑재한 무인기가 국내 처음 최고 고도인 성층권 비행에 성공했다.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리튬-황 배터리는 LG화학이 야심차게 개발중인 신기술로, 지난 6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 회장의 회동시 눈길을 끌었던 배터리중 하나이기도 하다. LG화학은 지난달 30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고흥 항공센터에서 고고도 장기 체공 태양광 무인기(EAV-3)에 자사의 리튬-황 배터리를 탑재한 뒤 오전 8시36분부터 오후 9시47분까지 약 13시간 동안 비행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성공했다고 지난 1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지문 센서를 통합한 생체인식 결제카드 솔루션을 보급화하기 위해 핑거프린트카드(Fingerprint Cards)와 협력한다고 18일 밝혔다.생체인식 결제카드는 비접촉 결제를 더 편리하고 보안적이며 위생적으로 하도록 한다. 결제를 하는 동안 비접촉 카드는 카드 소유자의 손에 있으며, 고액 결제라도 번거롭게 PIN을 입력하거나 서명을 할 필요가 없다. 인피니언과 핑거프린트카드는 각각 비접촉 결제용 보안 컨트롤러와 지문 센서를 공급한다. 전세계적으로 칩을 내장한 결제카드 두 개 중 하나에 인피니언 보안
FIDO얼라이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2020 해커톤 - 굿바이 패스워드 챌린지’ 참가자 온라인 접수가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된다고 30일 밝혔다.FIDO얼라이언스는 편의성과 보안성이 취약한 기존 패스워드 기반 온라인 인증 방식을 벗어나 보다 편리하고 강력한 온라인 인증 프로트콜의 표준화를 위해 전 세계 260여개 기업, 정부 기관, 연구소가 협업해 설립한 글로벌 기술표준협회다.지난해 FIDO얼라이언스가 멘토십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실시한 FIDO 해커톤은 대학생 및
누보톤은 사물인터넷(IoT) 보안 컨트롤러 누마이크로(NuMicro) 'M2351' 제품군에 'M2351SF'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M2351 제품군은 Arm의 64㎒ 코어텍스M23(Cortex-M23)을 코어로 하고, Armv8-M 아키텍처의 트러스트존(TrustZone) 기술이 적용된다. XOM(Execute-Only-Memory) 기능을 통해 메모리 공간을 정의, 중요 프로그램 코드를 보호한다. 세계 처음으로 Arm의 플랫폼 보안 아키텍처(PSA) 레벨 1 및 PSA 기능 API 인증을 모두
스마트 카드가 점점 진화하고 있다. 반드시 카드를 결제기에 접촉시켜야했던 이전과 달리, 근처에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도 사용자의 ID를 확인하고, 결제를 진행하는 방향이다. 생체 인식 기능까지 통합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도 한다.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비접촉 등 다양한 스마트 카드에 적용 가능한 40나노 보안칩 솔루션 'SLC3x'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제품은 32비트 Arm 중앙처리장치(CPU), 솔리드 플래시(SOLID Flash) 메모리, 비접촉 기술이 결합됐다. 저가의 접촉 기반 선불 카
생체 인식 업체 이리언스(대표 김성현)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 기업 '경일그린텍'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는 '경일그린텍' 지분을 인수,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확보한데 이어 지난 10월 24일 경일그린텍 대표에 취임해 양사 대표를 겸직한다. 이리언스는 국내외 생체인식 시장에서 활약해온 혁신벤처기업으로, 홍채사업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손꼽히는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과의 협업 및 지분인수, 인수합병(M&A)을 적극 모색해 왔다. 이리언스는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29~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컨벤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SDC 19)'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삼성 개발자 콘퍼런스는 올해 6번째 개최된 행사로 '미래를 만나는 곳(Where Now Meets Next)'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차세대 사용자 경험(UX)·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개발도구와 서비스, 미래 비전을 공개했다.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기조연설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친환경에너지, 첨단소재 등 미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기초선행연구소’를 설립했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기초선행연구소(IFAT, Institute of Fundamental & Advanced Technology)’를 최근 구축했다. IFAT는 종전 제품 개발 각 부문에서 선행연구를 담당한 연구 조직을 한 곳에 모으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미래 제품 연구개발의 기초가 되는 요소 및 원천기술 연구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서다.IFAT는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의 직속 조직으로 2개의 랩과 산하 5개 연구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