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재무, 인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 기업인 워크데이(WDAY)는 2021년 1월 31일자로 마감된 2021 회계연도 매출액이 43억2000만 달러로, 2020년 대비 1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중 구독 매출은 37억9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4% 증가했다.영업손실은 2억4860만 달러(매출의 5.8%)를 기록했다. 2020 영업 손실 5억220만달러(매출의 13.8%)보다 감소했다. 2021년도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영업 이익은 8억6720만 달러(매출의 20.1%)를 기록했다. 전년도는
재택근무용 협업 툴로 주로 이용되는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를 이용해 앞으로는 인적자원관리(HMC), 재무 기획, 예산 수립 및 예측 등을 일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MS와 워크데이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을 MS '애저(Microsoft Azure)' 클라우드에서 구동하도록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MS는 글로벌 재무팀의 기획, 예산 수립 및 예측에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을 도입한다. 양사는 또 '워크데이 애플
기업용 재무, 인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워크데이는 신임 한국 지사장에 이상훈 전 오라클 HCM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사업 본부장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상훈 신임 지사장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사와 삼성 SDS, 한국IBM, KPMG, 머서코리아 등의 파트너사를 포함한 한국 사업을 총괄한다. 이 지사장은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가트너, i2테크놀로지스(현재 JDA소프트웨어), 오픈타이드(현재 S-Core)와 팁코소프트웨어 등을 두루 거치며 20여년 동안 영업, 비즈니스 개발 및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분야 선두기업인 워크데이는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자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워크데이 HCM(인적자본관리 솔루션)을 채택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22개 시장 140여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효율성 제고와 고객중심주의 강화 및 사업 성장을 위해 비즈니스 전 부문을 변화시키는 게 목표다. 그 혁신 과정의 일환으로 전 세계 2만2000여 직원을 대상으로 워크데이의 HCM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워크데이 HCM을 통해 기업은 자사 인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