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인식 업체 이리언스(대표 김성현)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 기업 '경일그린텍'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는 '경일그린텍' 지분을 인수,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확보한데 이어 지난 10월 24일 경일그린텍 대표에 취임해 양사 대표를 겸직한다. 이리언스는 국내외 생체인식 시장에서 활약해온 혁신벤처기업으로, 홍채사업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손꼽히는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과의 협업 및 지분인수, 인수합병(M&A)을 적극 모색해 왔다. 이리언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