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이사회는 지난 1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박원철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신규사업팀장(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박 사장은 2018년부터 SK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글로벌 성장과 사업 발굴을 맡아온 신규 사업 전문가다. SK그룹의 베트남 마산그룹 및 빈그룹 투자, 일본의 친환경 소재 기업 TBM사 투자 등 글로벌 투자를 주도했다.
이와 함께 SKC는 투자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신임 대표 인사도 단행했다. SK넥실리스 대표에는 이재홍 SK넥실리스 경영지원총괄이, SKC솔믹스 대표에는 김종우 SKC BM혁신추진단장이 취임한다. 글라스 기판 사업을 추진하는 앱솔릭스 대표에는 오준록 SKC솔믹스 대표가 선임됐다.
□ SKC ‘22년 임원인사
△ 사장
▲ 박원철 SKC 사장
△ 투자사 대표
▲ 이재홍 SK넥실리스 대표
▲ 김종우 SKC솔믹스 대표
▲ 오준록 앱솔릭스 대표
△ 신규 임원
▲ 박호중 SKC 진천공장장
▲ 이동훈 SKC솔믹스 경영지원본부장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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