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대표 최영섭)이 올해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스맥은 2023년 1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별도기준 매출 448억 원, 영업이익 47억 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19.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58.2%가 늘어난 결과로,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성과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449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스맥은 신규 사업으로 폐배터리 로봇 자동화 공정 기술과 AI 엣지 컴퓨팅 산업용 로봇 지능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정인 방전 해체 로봇 자동화 공정 기술 개발은 완료해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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