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 사업장을 기존 1개에서 7개로 확대했다고 21일 밝혔다.AWS는 UN국제기구 UNGC와 CDP 등 국제 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글로벌 최대규모 물관리 인증 기관으로 기업이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 평가한다.▲안정적인 물 관리 ▲수질오염물질 관리 ▲수질 위생 ▲유역 내 수생태계 영향 ▲거버넌스 구축 등 총 100개 항목 평가 결과에 따라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에서 골드, 코어까지 3단계로 구분된다.삼성전자 DS부문은 2023년 3월에 화성캠퍼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최근 LG생활건강의 ‘오휘’, ‘숨’, ‘글린트’ 등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공식 쇼핑몰 구축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로써 카페24가 구축을 지원한 LG생활건강의 공식 쇼핑몰은 총 12개가 됐다. 지난해에만 ‘프레시안’과 ‘임프린투’ 등 6개 브랜드의 공식 쇼핑몰 구축을 지원하면서 전자상거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번에 문을 연 오휘, 숨, 글린트의 쇼핑몰들은 기업 규모별 맞춤 전자상거래 사업 성장을 추구하는 '카페24 엔터프라이
삼성전자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 C랩이 육성한 사내 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들을 전 세계에 알린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 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역대 최다 15개의 과제와 스타트업들을 선보인다.전시하는 15개 업체에는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10개, 사내 벤처에서 분사 창업한 스타트업 3개, 그리고
KT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및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파트너로 다시 한번 함께 한다.KT(대표 김영섭, www.kt.com)는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파트너 조인식’을 갖고 2027년까지 후원 협약을 연장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조인식은 대한민국 대 튀니지 국가대표 평가전의 하프타임에 KT Customer부문 이현석 부문장과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KT는 2001년부터 23년째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 미국산 반도체 장비 반입 규제 유예를 최종 허가하고 이를 미국 관보에도 게재했다. 이번 조치는 반도체 장비 관련 건별 허가를 받을 필요 없어 수출 통제가 사실상 무기한 유예되는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업계는 반기고 있다. 다만 미국 정부는 첨단 반도체 양산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등 일부 품목은 반입 규제 유예에서 제외했다.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한 ‘검증된 최종 사용자(VEU)’ 규정을 개정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럭비 국가대표팀에게 3천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지난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재 대한럭비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격려금 전달식에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김영락 부사장, 대한럭비협회 최윤 회장, 럭비 국가대표팀 이명근 감독 등이 참석했다.LG전자는 스포츠 꿈나무 육성과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과 선수들을 후원해오고 있다.LG전자는 대한럭비협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과 유영 선수 등을 후원해오고 있다. 이 외에도 비인기
KT(대표 김영섭, kt.com)가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집중 관리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KT는 추석 귀성과 귀경으로 인해 정체가 예상되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및 휴게소, 연휴기간 동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1,100여 곳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감시에 들어간다.KT는 연휴기간 동안 일 평균 1,3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관제하고 트래픽 상황에 따라 이동기지국을 배치하는 등 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24일 중국 텐진에 위치한 삼성전기 사업장을 방문해 전자부품 생산 공장을 점검하고 텐진 지역에서 근무하는 삼성 계열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회장은 지난 2020년 5월 중국 산시성 삼성전자 시안 반도체 사업장 방문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중국을 찾지 못했으나, 이번에 약 3년만에 중국 내 삼성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 회장은 이날 2021년 가동을 시작한 삼성전기 텐진 MLCC 생산 라인을 살펴보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기 텐진 공장은 부산사업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IT·전장용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의 미국 진출에 대해 처음으로 가능성을 열어 놨다. 그동안 삼성전자의 메모리 생산라인은 낸드플래시만, 그것도 중국에 한정해 해외 진출했다. 핵심 사업이라 할 D램의 경우 100% 국내 공장에서만 생산하며 미국 건설에 대해 최소한의 긍정적 가능성을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31일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테일러시 공장 부지는 단기로는 파운드리에 집중해 계획이 수립됐다”면서도 “메모리 반도체의 다양한 생산거점 확보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발표한 'CES 2023 혁신상'에서 C랩 스타트업들이 2개의 최고혁신상과 27개의 혁신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기록을 경신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해 22개의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7개가 더 늘어난 29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삼성전자는 'CES 2023'에 전용관을 마련해 올 한 해 C랩이 육성한 사내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미국이 네덜란드 정부로 하여금 ASML의 ArF(불화아르곤) 및 KrF(불화크립톤) 노광장비 수출까지 금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ArF는 EUV(극자외선) 도입 이전까지 가장 첨단 시스템반도체 생산에 사용되던 노광장비며, KrF는 3D 낸드플래시 제조에 사용한다.블룸버그통신은 돈 그레이브스 상무부 부장관이 5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네덜란드를 방문해 ASML의 DUV(심자외선) 노광장비의 중국 판매 금지를 요청했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DUV 노광장비는 EUV가 양산에 적용되기 전 가장 첨단 반도체 생산 공정에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2분기부터 상승 반전하며, 시장이 조기에 성장세로 재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서버·PC용 차세대 제품 수요 증가와 기업들의 재고 감소 등이 이어지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할 것으로 관측된다. 여기다 지난해 말 중국 정부가 시안에 한 달간 봉쇄 명령을 내린 후 D램 현물 가격이 이전 하락세에서 강한 상승세로 전환한데다, 얼마전 키옥시아의 낸드플래시 공장 사고 여파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세계적 공급망 위기도 시장 전반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파운드리 시장은 올해도 20%대 고속 성장을 이어가며 3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국 시안에 내려진 도시 봉쇄령이 길어지면서 현지에 생산기지를 둔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도 메모리 반도체 생산 차질을 염려하는 입장을 밝혔다. 시안의 봉쇄령이 장기화하면 지난 한해 이어졌던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에 이어 또 한번 시장에 어떤 파장을 야기할지 업계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미국 CNN은 “중국 당국의 시안 폐쇄 조치가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 두 곳(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의 생산 운영을 방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날 마이크론은 성명에서 “23일부터 시행된 시안
삼성전자는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2'에 C랩 사내벤처 과제 및 외부 스타트업 등 13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내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해,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개와 사외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9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73.98조원, 영업이익 15.82조원의 2021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글로벌 공급망 이슈와 코로나19 영향 등 거시적인 불확실성 가운데서도, 삼성전자는 기술·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공급망 관리 역량을 적극 활용했다. 폴더블폰 등 스마트폰 판매 호조, 메모리 판매 증가, OLED 판매 증가 등으로 주력 사업 모두 매출이 증가하며,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6.2% 증가한 73.98조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기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 대비
인텔이 첫 서버용 외장 그래픽처리장치(GPU)와 XPU 전략의 핵심인 '원API(Intel® oneAPI Toolkit)'의 전략을 12일 공개했다. 인텔은 Xe-LP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GPU를 올해 말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인텔 서버 GPU는 고밀도와 저지연성을 특징으로 하는 안드로이드 클라우드 게이밍 및 미디어 스트리밍에 최적화된 그래픽 처리 장치다.또 오는 12월에 출시될 원API(oneAPI Toolkit) 및 통합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설계 접근법의 일환으로 인텔 소프트웨어 스택의 새로운 기능도 발표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자사가 주도하는 차세대 화질 기술 ‘HDR10+’를 적용한 스트리밍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HDR10+는 삼성전자 주도의 HDR 산업 표준으로 각 장면마다 밝기와 명 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정확한 색 표현을 구현해 사용자들에게 완벽한 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7년 HDR10+ LLC(HDR10+ 테크놀로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인증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재 HDR10+ 표준 연합에는 108개 회원사가 가입해있
▲민인홍씨 별세. 민동욱(엠씨넥스 대표)·진영씨 부친상, 최선희씨 시부상, 고창우씨 빙부상 = 6월 20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5호. 발인 22일 오전9시30분. 장지 경기도 광주시 시안추모공원 ☎(02)2072-2010.
3D 프린팅 및 적층 제조 솔루션 기업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공인 리셀러 더블에이엠은 지난 12일 의료영상활용솔루션 개발사 시안솔루션과 의료분야 3D프린팅 적용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더블에이엠과 시안솔루션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 분야는 질병 진단, 환자 커뮤니케이션 모델, 사전 수술 계획에 실제 환자의 신체 모형과 맞춤형 수술 장비 등을 적용하는 것이다.더블에이엠은 의료분야에 특화된 3D프린팅 응용 정보와 소재에 대한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고 적절한 프로젝트를 제안할 예정이
3차원(3D) 프린터 업체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공인 리셀러 더블에이엠(대표 황혜영)은 지난 12일 의료영상활용솔루션 개발사 시안솔루션(대표 서안나)과 의료분야 3D프린팅 적용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번 협력으로 질병 진단 및 환자 커뮤니케이션 모델, 사전 수술 계획에 실제 환자의 신체 모형과 맞춤형 수술 장비 등을 적용하는 사례 등을 연구개발(R&D)해 국내 의료분야의 혁신에 기여할 계획이다. 더블에이엠은 자사가 가진 3D 프린팅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통해 시안솔루션이 의료 현장에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