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구현모, www.kt.com)가 제주와 울산에 구축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실증사업을 발판 삼아 인공지능(AI)·모빌리티 분야 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KT는 11일 울산시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다 사업 수주로 확보한 성공적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C-ITS 및 ITS, 자율주행 실증사업을 수주하는 데 도전하겠다고 밝혔다.KT는 지난 2020년 제주특별자치도 C-ITS 실증사업을 완료한
KT(대표 구현모, www.kt.com)는 영상AI 교통분석 솔루션인 ‘로드아이즈’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지능형 교통체계(ITS) 차량검지기 분야 기본성능평가에서 ‘최상급’ 평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로드아이즈는 KT가 자체 개발한 영상AI 딥러닝 모델에 기반을 둔 교통분석 솔루션으로, 분석 대상이 겹쳐 있어도 분리 식별이 가능해 인식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야간의 가로등 조명이나 차량의 전조등, 악천후, 안개 및 스모그 환경에서도 교통량과 속도 측정 정확도가 98%에 달한다. 또 종전 고가형 개별 검지기 대신 교통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