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상 전문업체 플리어시스템코리아는 한국남동발전이 자사 솔루션을 장착한 드론을 태양광 발전설비 관제시스템에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의 삼천포발전본부 제1회처리장 태양광 발전시설은 총 16만5000㎡로, 축구장 23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 넓이다. 이처럼 드넓은 지역을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는 드론 설비가 적합하다. 한국남동발전은 플리어시스템코리아의 열화상 카메라모듈(듀오 프로 R640)이 장착된 ‘XD-i4’ 드론을 도입했다. XD-i4는 국내 드론 제조사인 엑스드론이 개발한 제품이다. 종전 태양광 발전설비 모니터링은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