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오는 3일 '컴퓨텍스 2020'에서 찰스 리앙(Charles Liang)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온라인 기조연설을 갖는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슈퍼마이크로는 인텔리전트 에지 시스템을 발표하고, 대규모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구축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클라우드DC(CloudDC) 서비스 라인을 시연한다.슈퍼마이크로는 네트워크 운영자에게 애플리케이션 및 분산 에지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견고한 클라우드 플랫폼의 필요성을 일찍부터 인식했다. 클라우드 플랫폼은 핵심 5G 네트워크 기능이 공용
몰렉스의 자회사 비트웨어(BittWare)는 엣지(Edge)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 기반 서버 '테라박스(TeraBox) 200D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TeraBox 200DE 엣지 서버는 델(DELL)의 'PowerEdge XE2420'에 기반을 둔 소형 2U 박형 서버다. 아크로닉스·인텔·자일링스가 공급하는 최신 FPGA 중 하나를 장착했고, 비트웨어 가속기를 내장해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 예측 분석 및 머신러닝(ML) 추론 등을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5세대 이동통신(5G) 환경에서 강력한 산업 표준 플랫폼을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울트라 슈퍼서버 '쇼트뎁스(Short-depth) 2U'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통신 업계에서 O-RAN 기반 솔루션과 같이 개방형 표준을 채택하는 추세가 확산되면서 인프라에 상용 제품(COTS) 서버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많은 기존 IT 서버 솔루션은 대역폭, 혼잡, 확장성 부족, 처리 지연 및 규정 준수와 개인 정보 보호 정책 문제를 포함한 데이터 보안과 무결성 문제와 같은 당면 과제에 직면
인텔은 자사 '제온 스케일러블 플랫폼'에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2세대 인텔 제온 골드(Intel Xeon Gold) 프로세서' 제품군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는 지금까지 3000만개 이상 판매된 제품으로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서버 플랫폼이다. 신규 추가된 제품들은 클라우드·네트워크·엣지를 포함하는 제온 스케일러블의 대다수 고객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OxM에서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성능 및 향상된 비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2세대 인텔 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NCF)은 다음달 9~10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쿠버네티스 포럼(Kubernetes Forum)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CNCF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를 위한 지속 가능한 에코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비영리 단체인 리눅스 재단에 소속돼있다. 쿠버네티스(Kubernetes)와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엔보이(Envoy) 등과 같은 글로벌 기술 인프라의 중요한 요소들을 주관하고 으며 업계 최고의 개발자와 최종 사용자, 벤더들을 연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