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철도용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투명 OLED를 통해 모빌리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글로벌 철도 관련 업체 100여곳이 참가하는 국내 유일 철도 관련 전문전시회다.이번에 공개한 투명도 40%의 55인치 투명 OLED 패널은 객실 창문을 대체할 수 있는 철도 특화 제품이다. 고속으로 선로를 달리는 열차에 적
[ 세트부문 승진자 명단 ] □ 부사장 승진 고승환 김경환 김이태 김학상 성일경 윤장현 이강협 이기수 이병준 이준희 장성재 정현준 주창훈 최방섭 최승범 홍두희 Joseph Stinziano(스틴지아노) □ 전 무 승진 고대곤 김강태 김경훈 김기훈 김병도 김상우 김세호 김수진 김인식 김정식 김창업 문승도 박성호 배광진 안재우 오치오 원종현 유미영 윤종덕 윤준오 이광렬 이기호 이시영 이원준 이학민 이 헌 장문석 정재신 정호진 조인하 한상숙 황태환 Menno Van Den Berg(메노) □ 상 무 승진 공병진 권기덕 권기덕 권영재 권태
LG디스플레이는 자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이 스위스 검사⋅인증기관 SGS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SGS는 OLED TV 패널의 전반적인 환경측면을 평가했다. 특히 ▲실내오염물질(Indoor air pollutants) 저감 ▲유해물질(Hazardous substance) 저감 ▲재활용률(Recycling) 등 세가지 항목에 대해 친환경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OLED TV 패널은 아토피 등 새집증후군 유발물질로 알려진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방출량을 LCD 대비 50% 이상
LG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인터텍으로부터 ‘화질 정확도(Accurate Picture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화질의 주요 요소인 ▲색 충실도(Delta Zero color Fidelity) ▲블랙 휘도(Black Luminance) ▲시야각(Viewing Angle Colorshift) 등 세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원작이 의도한 색과 실제 TV에 표현되는 색의 차이를 수치화한 ‘색 충실도’ 부문에서 OLED TV 패널은 0.79~0.94로
LG디스플레이는 자사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독일 국제 인증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플리커 프리'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플리커 현상은 조명이나 화면이 매우 빠르게 깜빡이는 것을 뜻한다. 눈에 보이는 가시(可視) 플리커와 눈에 보이지 않는 비가시(非可視) 플리커로 구분된다. 비가시 플리커라도 장시간 노출 시 두통, 눈 피로, 시력저하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프리커 프리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OLED 패널의 깜빡임이 측정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티유브이 라인란드는
LG디스플레이는 오는 15일 MBC를 통해 방송될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방송 ‘선택 2020’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투명 OLED는 금속인 전극을 투명하게 만들어 화면 뒤가 훤히 보이는 디스플레이다. 유려한 디자인이 필요한 매장 쇼윈도, 사무공간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LG디스플레이와 MBC는 투명 OLED 6대를 메인 스튜디오 내 출연진석 등에 설치하고, 개표 현황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화면에 띄울 예정이다. LG전자의 투명 OLED 사이니지 1대도 야외 별도
LG디스플레이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기술대상 시상식’에서 65인치 롤러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롤러블 OLED는 시청하지 않을 때 TV 화면을 원통형으로 말아넣어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패널을 휘감기 위해서는 유리기판 및 편광판이 얇아야 하고, 유기물을 외부 수분 등으로부터 보호하는 특수 봉지 기술이 뒷받침 돼야 한다. LG디스플레이는 롤러블 OLED 패널 연구개발 단계에서부터 소재∙장비 국산화를 추진해 기존 대형 OLED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