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는 최첨단 소형 아날로그 프론드엔드(AFE) CEM102의 출시를 11일 발표했다.AFE는 매우 낮은 전류에서 정확도 높은 전기화학 센싱을 지원한다. 소형 폼 팩터와 업계 최저 전력 소비를 통해 엔지니어는 공기와 가스 감지, 식품 가공, 농업 모니터링과 같은 산업, 환경,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연속 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와 같은 의료용 웨어러블을 위한 다목적 소형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실험실, 채광 작업, 재료 제조 분야에서 전위 가변기(po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는 1200V SPM31 지능형 전력 모듈(IPM) 출시를 27일 발표했다.최신 세대인 필드 스톱 7(FS7) 절연 게이트 양극성 트랜지스터(IGBT) 기술을 적용한 SPM 31은 더 높은 효율성, 더 작은 설치 공간, 높은 전력 밀도를 제공해 전체 시스템 비용을 낮춘다. 최적화된 IGBT를 사용해 높은 효율성을 활용하는 해당 IPM은 히트 펌프, 상업용 HVAC 시스템, 서보모터, 산업용 펌프 및 팬과 같은 3상 인버터 드라이버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SPM 31 IPM은 3상 모터에 공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나스닥: ON)는 프리미엄 스마트 전기차 브랜드 리 오토(Li Auto)와의 장기 공급 계약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리 오토는 지금까지 주행 거리 연장 전기차(EREV) 모델에 온세미의 검증된 8MP 센서를 사용해 왔다. 리 오토는 차세대 800V 배터리 전기차(BEV)에 온세미의 고효율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EliteSiC) 1200V 베어 다이(bare die)를 채택하고 향후 출시될 모델에 온세미의 8MP 고성능 이미지 센서 통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양사의 협력은 차량 전동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는 9가지 새로운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EliteSiC) 전력 통합 모듈(PIM)을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신제품은 전기차용 초고속 DC 충전기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위한 양방향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SiC 기반 솔루션은 더욱 높은 효율성과 간단한 냉각 메커니즘을 통해 시스템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데, 기존 실리콘 기반 IGBT 솔루션에 비해 크기를 최대 40%, 무게를 최대 52% 줄일 수 있다.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설계자는 단 15분 만에 전기차 배터리를 최대 80%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 기업인 온세미가 슬로바키아 피에쉬탸니(Piestany)에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연구소를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최첨단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연구소는 배터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xEV), 에너지 인프라(EI) 전력 변환 시스템용 솔루션의 발전에 초점을 맞췄다. 또 자동차 OEM, 티어 1, EI 공급업체와 협력해 차세대 실리콘(Si)과 실리콘 카바이드(SiC) 반도체 솔루션을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전문 장비를 제공한다.최신 반도체 디바이스는 전기차 파워트레인과 충전의 고효율 전력 변환,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가 하이퍼룩스 LP(Hyperlux LP)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스마트 초인종, 보안 카메라, AR/VR/XR 헤드셋, 머신 비전, 화상 회의 등과 같은 상업용 카메라에 적합하다. 해당 1.4µm 픽셀 센서는 업계 최고의 이미지 품질과 저전력 소비를 제공하며 성능을 극대화해 열악한 조명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캡처할 수 있다.이 제품군은 스택형 아키텍처 설계로 설치 공간을 최소화하며 크기가 쌀알 정도에 불과해 크기가 중요한 디바이스에 적절하다. 소비자는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신 발표를 통해 글로벌 200mm 팹 생산능력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4% 증가하면서 월간 웨이퍼 770만장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2일 밝혔다. 소비자 가전, 자동차, 산업 분야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력 및 컴파운드 반도체의 수요 증가가 200mm 팹 생산능력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전기차용 파워트레인의 개발과 전기차의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전 세계 200mm 웨이퍼 생산능력 증가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SEMI의 CEO인 아짓 마노차는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는 자율주행 차량의 시야를 향상시키고 안전성을 개선하는 하이퍼룩스(Hyperlux™) 이미지 센서 제품군 드라이버를 엔비디아 드라이브(NVIDIA DRIVE) 플랫폼에 지원한다고 21일 발표했다.이러한 강력한 기술 조합을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은 모든 센서 조건에서 최고의 이미지 품질로 센서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자율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비전 시스템이다. 하이퍼룩스 이미지 센서는 노출 설정을 변경할 필요 없이 탁월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사각지대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SK, 현대차, LG)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OLEDoS, 기판은 물론 FMM 소재도 바뀐다2. LG디스플레이 "TV용 OLED 전면발광 더 이상 의미 없다"3. [한눈에 보는 Weekly 기업 소식] 온세미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기업인 온세미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Magna)와 장기 공급 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마그나가 온세미의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지능형 전력 솔루션을 e드라이브(eDrive) 시스템에 통합하기 위해서다.마그나의 e드라이브 시스템이 온세미의 EliteSiC MOSFET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더 나은 냉각 성능과 더 빠른 가속 및 충전 속도를 제공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또한 온세미의 엔드 투 엔드 실리콘 카바이드(SiC) 제조 역량과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는 선도적인 글로벌 태양열 인버터 제조업체들과 인텔리전트 전력 기술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LTSA)으로 19억 5,000만 달러(한화 약 2조 5,000억원)를 확보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온세미는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최고의 전력 반도체 공급업체로서 입지를 다졌다.온세미는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모듈 설계, 패키징과 함께 우수한 다이 기술을 제공, 태양광 인버터 공급업체가 시장 출시 기간, 제품 개발, 공급 탄력성, 강력한 품질 보증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업체인 온세미는 보그워너(BorgWarner)와 실리콘 카바이드(SiC) 반도체에 대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확대해10억 달러 이상의 생애 가치로 장기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보그워너는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온세미의 1200V와 750V 전력 디바이스를 자사의 VIPER 전력 모듈에 통합할 계획이다.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디바이스는 양사의 오랜 전략적 관계의 일부인 온세미 제품의 포트폴리오에 합류한다.온세미는 전기차 트랙션 시장에 필요한 높은 수준의 품질, 신뢰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나스닥: ON)는 오는 20일 시장 개장 전 나스닥-100지수(Nasdaq-100 Index)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13일 발표했다.이는 2년 연속 기록적인 실적 달성과 함께 지난 30개월간 시가총액이 세 배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온세미는 2022년 83억 달러(한화 약 10조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수익이 매출보다 3배 빠르게 증가했다.온세미는 자동차 및 산업 분야의 고성장 메가트렌드를 위한 지능형 전력 및 센싱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회사 전반에 걸쳐 구조적 변화를 주도해왔다. 온세미는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는 독일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와 19억달러 규모의 실리콘 카바이드(SiC) 10년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최신 드라이브 기술 및 전기화 솔루션의 선도 업체로 온세미에 2억 5,000만 달러(2억 3,000만 유로)를 투자해 SiC 불(boule) 성장, 웨이퍼 생산 및 에피택시용 신규 장비를 도입하고 SiC 용량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장비는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의 SiC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S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 기업인 온세미는 실리콘 카바이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이하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8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이번 협력을 통해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재료 연구 기관(Materials Research Institute, MRI)에 온세미 실리콘 카바이드 크리스탈 센터(onsemi Silicon Carbide Crystal Center, 이하 SiC3)가 설립된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는 신규 전략적 협약에 따라 켐파워(Kempower)에 확장형 전기차(EV) 충전기를 위한 온세미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MOSFET 및 다이오드를 공급한다고 16일 발표했다.양사 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EliteSiC를 비롯한 다양한 전력 반도체 기술이 적용된 켐파워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제품군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디바이스들은 액티브 AC-DC 프론트 엔드와 1차 및 2차 DC-DC 컨버터에도 사용될 예정이다.온세미는 켐파워의 새틀라이트(Satell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는 하이퍼룩스(Hyperlux) 자동차용 이미지 센서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해당 제품군은 2.1µm 픽셀 크기, 업계 최고 수준의 150dB 울트라 HDR(High Dynamic Range) 및 전체 차량 온도 범위에서 LFM(LED flicker mitigation) 기능을 갖췄으며, 고성능, 속도 및 고급 기능을 제공해 차세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의 발전을 지원한다. 이는 레벨 2 이상의 자율주행 전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운전자는 기술의 경고가 있을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기업인 온세미는 최신 1200V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실리콘 카바이드(SiC) M3S 디바이스 출시를 10일 발표했다.해당 디바이스는 전력 시스템 설계자가 업계 최고 효율을 달성하고 시스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한다. 새로운 포트폴리오에는 증가 추세인 800V 전기차(EV) 온보드 충전기(OBC)와 전기차 충전,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 같은 에너지 인프라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더 빠른 스위칭 속도를 지원하는 EliteSiC MOSFET과 모듈이 포함된다.또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기업인 온세미는 10억번째 유도 센서 인터페이스 집적회로(IC)를 자동차 부품 기업인 헬라(HELLA)에 출하했다고 28일 발표했다.헬라는 엄브렐러 브랜드인 포비아(FORVIA) 산하의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다. 온세미가 설계한 IC는 헬라의 자동차 엑스 바이 와이어(x-by-wire) 시스템용 비접촉식 유도 위치 센서(CIPOS) 기술에 사용된다. 양사는 25년간의 협업을 통해 모듈 폼 팩터의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에 잘 맞는 헬라 모듈 및 온세미 IC의 크기를 모두 줄이는 혁신적인 설계 방법을 개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 전문 기업인 온세미는 프리미엄 전기 모빌리티 브랜드 지커(ZEEKR)와 자사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전력 디바이스에 대한 장기 공급 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온세미는 지커의 스마트 전기차(EV)의 파워트레인 효율을 높이기 위해 도울 계획이다. 지커는 확장하는 고성능 전기차 포트폴리오를 지원하기 위해 전기적 및 기계적 성능과 신뢰성이 강화된 온세미의 EliteSiC MOSFET, 1200V, M3E를 채택할 예정이다. 이런 전력 디바이스는 향상된 전력 및 열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