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지난 27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부회) 회원사들과 '2024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상생협력데이는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로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들을 시상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3년간 비대면으로 개최했던 ‘상생협력데이’가 올해는 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과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약 130명이 참석했다.삼성전기는 행사에서 ▲생산성 ▲기술 개발 ▲특별 ▲품질 ▲준법 등 5개 부문에서 혁신 활동을 통해
삼성전기는 20일 오전 9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주주의 편의를 위해 전자 투표제 및 주주총회 온라인 중계도 병행했다.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보고 사항과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등 부의 사항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 선임의 경우 사외이사는 정승일 이사, 사내이사로는 최재열 컴포넌트사업부장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용균 이사는 임기 만료로 물러났다.이날 삼성전기는 장덕현 사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주주들에게 회사의 경영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리더들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장 사장은 개발, 기술, 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 리더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여성 인력의 리더십 개발 방안, 조직문화 조성 등에 대해서 함께 소통했다.장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조직을 이끌고 있는 여러분들이 그 누구보다 힘들 것이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낸 여성들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또 "여성 직원들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
LG화학이 미국 GM과 약 25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LG화학이 지금까지 맺은 양극재 공급 계약 중 최대 규모다.LG화학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오는 2026년부터 2035년까지 고성능 전기차 500만대분에 달하는 50만톤이상의 양극재를 GM에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는 24조7500억원 규모에 달한다.LG화학이 공급하는 양극재는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용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다. NCMA 양극재는 에너지 밀도를 결정하는 니켈 함량을 90% 수준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삼성전기가 준비하는 미래′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신사업 추진 배경과 사업 계획을 밝혔다.장 사장은 이 자리에서“전자산업은 모바일, 모빌리티 플랫폼을 지나 인공지능을 접목한 휴머노이드가 일상 생활과 산업에 적용되는 시대가 빠르게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미래 산업의 기술 실현은 반드시 부품·소재가 기반이 되어야 가능하며, 이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기에게는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 사장은 MLCC, 카메라모듈, 패키지
삼성전기는 국내 기업 최초로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World)에 15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삼성전기는 2009년부터 DJSI 월드 지수에 처음 뽑혔으며, 15년 연속 편입은 국내 기업 중 최장 기록으로 삼성전기가 유일하다.DJSI는 기업의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등 3가지 부문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평가한다.삼성전기는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 고효율 설비 도입, 폐기물 자원순환 활동 등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체계적인 공급망 및 제품 관리, 고객 관계
삼성전기(대표 장덕현)는 1일 수원사업장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덕현 사장 등 경영진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고, 세종·부산 등 국내 사업장 임직원들은 실시간 방송으로 함께했다.이번 창립기념식은 50주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 시청, 우수 임직원 시상, 창립기념사, 삼성전기 비전 슬로건 공개의 순으로 진행됐다.장덕현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삼성전기 성장의 역사는 구성원 모두의 피땀 어린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며 “50주년을 맞아 우리가 함께 이룬 성공을 축하하고 여러분의 기여와
삼성전기가 현대자동차·기아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전장 시장 확대에 나선다.삼성전기(대표 장덕현)는 자동차용 카메라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과 품질, 안정적인 제품 공급 역량을 인정받아 현대자동차·기아로부터 1차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삼성전기는 현대자동차·기아 차량에 SVM(Surround View Monitor, 서라운드뷰모니터)용 카메라와 후방 모니터용 카메라 등 2종을 공급할 계획이다.이번에 공급하는 SVM용과 후방 모니터링 카메라는 차량 주변 상황을 영상으로 표시하는 주차 지원 시스템에 적용되는 카메라이다.삼성전기는
삼성전기(대표 장덕현)가 두 개의 파워인덕터를 하나의 칩으로 구현한 커플드(Coupled) 파워인덕터를 양산하고 하이엔드급 제품 라인업 확대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제2의 MLCC’라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전원 회로에 적용돼 배터리로부터 오는 전력(파워)을 반도체가 필요로 하는 전력으로 변환시키고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전자부품이다.삼성전기가 개발한 커플드 파워인덕터는 2016크기(가로 2.0mm, 세로 1.6mm)와 2218크기(가로 2.2mm, 세로 1.8mm)의 낮은 저항값(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특성)
삼성전기(대표 장덕현)는 세종·부산사업장이 글로벌 안전과학 회사인 UL솔루션즈(UL Solution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 플래티넘 등급을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삼성전기 수원사업장의 평균 자원순환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를 달성해 2년 연속 플래티넘 등급 취득에 성공했고, 세종·부산사업장도 올해 플래티넘 등급을 취득하여 국내 전(全) 사업장 최고 등급 획득을 달성했다.'폐기물 매립 제로(ZWTL:Zero Waste To Landfill)'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다시 자원으로 활용하는 비율에 따라 플래티넘
삼성전기는 지난 22일 수원사업장에서 주말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기 대표이사 장덕현 사장을 비롯해 초등생 자녀를 둔 임직원 20가정(80명)이 함께했다.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근무하는 공간을 둘러보고 같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일환으로 추진됐다. 삼성전기는 가족 초청 행사를 국내 각 사업장별 진행할 계획으로 수원사업장 5회를 비롯해 총 13회 개최할 계획이다. 참석하는 임직원들은 선착순 신청 및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된다.이날 삼성전기는 다가올
삼성전기(대표 장덕현)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인 ADAS에 적용 가능한 전장용 반도체 기판(FCBGA)을 개발하고 하이엔드급 전장용 반도체 기판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FCBGA는 전장용 제품 중 기술 난도가 높은 제품 중 하나다. 삼성전기는 하이엔드급 전장용 반도체 기판 글로벌 1위 도약을 위해 이번 제품을 글로벌 거래선에 공급하고 전장 시장 공략에 나선다.최근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자동차는 기술 고도화를 위해 고성능 반도체를 탑재한 SoC(System on Chip)가 필요로 한다.따라서 자율주행 시
삼성전기(대표 장덕현)는 신입 사원들이 입사 1주년을 기념해 사업장 인근 지역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고 1년간 열심히 달려온 신입 사원들을 축하하고, 신입 사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업 문화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수원사업장의 신입 사원들은 지난 1996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아동보육시설인 동광원에서 시설 환경 정비, 간식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인 플로깅(plogging)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세종사업장 신입 사
삼성전기(대표 장덕현)가 글로벌 ESG 평가 지수 중 하나인 FTSE4Good 지수에 국내 전자부품 업계 최장기간인 13년 연속 편입됐다고 21일 밝혔다.FTSE4Good은 2001년 영국 경제 전문지인 파이낸셜타임즈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합작해 만든 ESG 평가 전문 지수로 전 세계 7,000여 개 기업을 평가한다. FTSE4Good의 평가항목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3가지 영역과 300여 개의 세부평가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삼성전기는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FTSE4Goo
삼성전기(대표 장덕현)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ESG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RBA(책임감 있는 산업연합, Responsible Business Alliance) 및 'Drive+(드라이브 플러스, 전장 부품 공급업체 협의체)'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_RBA는 글로벌 공급망의 영향을 받는 기업들이 책임 있는 경영 활동을 위해 구성된 비영리 단체로 220여 개 글로벌 기업들이 회원사로 참여 중이다.삼성전기는 2017년부터 'RBA 행동 규범'을 토대로 '협력사 행동 규범' 등 자체 평가 평가 기준을 수립해 안전·환경·인권 등 준법
삼성전기(대표 장덕현)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한 '제로 웨이브 (Zero Wav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기는 종이 및 전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작은 실천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ESG 확산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준비할 계획이다제로 웨이브 캠페인은 창립 50주년의 '50'을 상징해 5가지 ESG 실천 분야에서 '제로(0)'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삼성전기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Zero waste(쓰레기 배출 줄이기) ▲Net Z
삼성전기는 부산에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해외 IT·전장 고객을 대상으로 한 ‘2023 SEMCO Component College(SCC)’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2023 SEMCO Component College’는 MLCC·전자소자 등을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의 해외 고객을 회사로 초청해 주요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생산시설 견학 등 고객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이다.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초청 행사 자리로 해외 130여 고객사에서 200여 명이 참가했다.코로나 전인 2019년에 열
삼성전기(대표 장덕현)는 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세계 최고 용량의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개발하고, 하이엔드급 전장용 제품 라인업 확대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MLCC는 온도에 따른 용량 변화율이 적은 250V급 33nF(나노패럿)과 125℃용 100V급 10µF(마이크로패럿) 용량 특성을 가진 제품으로 동급의 전압 MLCC 중 업계 최고용량을 구현한 제품이다. 각 제품은 전기차 핵심 장치인 전동화 시스템과 LED 헤드램프에 사용된다.전기자동차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온보드 충전기(OBC)
삼성은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푸른코끼리 비폭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6자 업무협약 약정식과 사이버폭력 체험 부스,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푸른코끼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친사회적 역량(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 강화와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피해 학생 치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푸른나무재단과 삼성이 함께 지난 2020년 2월부터 시작한 '푸른코끼리’는 무리 지어 서로를 보호하는 ‘
삼성전기는 지난 26일 수원사업장에서 협력회사 협의회(협부회) 회원사들과 '2023 상생협력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기 대표이사 장덕현 사장은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함께 가꾸는 상생의지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실현하자"고 밝혔다.상생협력데이는 삼성전기와 협력사가 상생과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로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들을 시상하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행사 현장에는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과 경영진, 협력사 대표 11명이 참석했고, 나머지 100여개 협력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