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지난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실리콘밸리 SAP 센터에서 열린 GTC 기조연설에서 새로운 블랙웰(Blackwell) 컴퓨팅 플랫폼을 비롯해 컴퓨팅 성능 향상이 가져올 기술 발전을 공개했다. 젠슨 황은 강화된 컴퓨팅 성능은 소프트웨어부터 서비스, 로보틱스, 의료 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놀라운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젠슨 황은 우선 수조 개의 파라미터로 구성된 대규모 언어 모델(LLM)에서 실시간 생성형 AI를 구현해
인텔은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엔비디아(Nvidia), 오하이오 슈퍼컴퓨터 센터(Ohio Supercomputer Center, 이하 OSC)와 협력을 통해 최첨단 고성능 컴퓨팅(HPC) 클러스터인 카디널(Cardinal)을 23일 공개했다. 카디널은 연구, 교육 및 산업 혁신,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증가하는 지역 내 HPC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AI와 머신 러닝은 과학, 공학, 바이오 의학 분야에서 복잡한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효능
AI 컴퓨팅 기술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는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NVIDIA Tensor Core A100 GPU)가 네이버 슈퍼컴퓨터 세종(Sejong)에 탑재된다고 15일 밝혔다.슈퍼컴퓨터가 위치한 지역의 명칭이자 한글 데이터의 생성과 확산에 전환점을 마련한 세종대왕의 뜻을 기린 슈퍼컴퓨터 ‘세종’은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 2,240개로 구성된다.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는 엔비디아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로 구동되며, 이전 세대보다 최대 20배 더 높은 성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슈퍼컴퓨터 중 하나를 구축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다년간 협력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슈퍼컴퓨터는 엔비디아(NVIDIA) GPU, 네트워킹 및 AI 소프트웨어 풀 스택과 결합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의 고급 슈퍼컴퓨팅 인프라로 기업의 대규모 최신 모델을 포함한 AI 훈련과 배포 및 확장을 지원한다.애저의 클라우드 기반 AI 슈퍼컴퓨터에는 AI 분산 훈련 및 추론에 최적화된 강력하고 확장 가능한 ND 및 NC 시리즈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MLPerf 벤치마크에서 엔비디아(NVIDIA)가 최상의 AI 훈련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발표했다.이번 MLPerf에서 엔비디아 파트너가 제출한 제출물이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이는 엔비디아 AI 플랫폼의 선도적인 다기능성과 광범위한 생태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엔비디아 AI 플랫폼은 MLPerf 트레이닝 2.0 라운드에서 8가지 벤치마크를 모두 다뤘다.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추천 시스템, 객체 감지, 이미지 분류 등 인기 있는 AI 사용 사례를 나타내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가상으로 GTC 2022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새로운 소식으로 가득한 기조 연설을 비롯해, AI, 고성능 컴퓨팅, 그래픽 분야의 세계 최고의 연구원과 업계 리더를 포함한 1,400명의 연사들이 발표하는 9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된다. 젠슨 황의 기조 연설은 한국 시간 기준 3월 23일 수요일 오전 0시에 생중계되며 이후 온디맨드로 제공된다. 기조 연설은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현재 최대 엔비디아 DGX A100 고객 시스템인 메타(Meta)의 AI 슈퍼컴퓨터를 통해 메타 AI 연구원에게 5 엑사플롭스(exaflops)급 AI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메타의 AI 슈퍼컴퓨터는 최첨단 엔비디아 시스템, 인피니밴드(InfiniBand) 패브릭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천 개의 GPU에서 최적화가 가능하다.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의 AI 리서치 슈퍼클러스터(RSC)는 이미 AI를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모델을 훈련시키고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자사 데이터 처리 장치(DPU) 블루필드-2(Bluefield-2)가 테스트를 통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블루필드 DPU는 서버와 스토리지 간 4,100만 IOPS(초당 입출력 작업)를 초과해 기존 기록보다 4배 이상 증가된 성능을 증명했으며, 이를 통해 신속한 스토리지 액세스가 요구되는 데이터 센터에 가장 빠른 DPU 성능을 제공하게 됐다.엔비디아의 최근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2개의 블루필드-2 DPU는 4,150만 IOPS를 달성해 현재 모든 DPU보다 4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MLPerf 벤치마크에서 엔비디아 AI 기반 시스템을 통해 훈련 성능을 입증했다고 3일 밝혔다.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인스퍼(Inspur),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는 각각 엔비디아 AI를 사용해 MLPerf 벤치마크 AI 트레이닝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해당 시스템들은 새롭게 발표된 MLPerf 트레이닝(training) 1.1의 주요 워크로드 8개 부문 모두에서 기록을 경신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와 아토스(Atos)는 유럽의 컴퓨팅 기술, 교육 및 연구 발전을 위한 과학자와 연구원의 협력을 지원하는 엑설런스 AI 랩(Excellence AI Lab, EXAIL)을 공개했다.엑설런스 AI 랩의 첫 번째 연구 프로젝트는 고성능 컴퓨팅(HPC)과 AI의 발전으로 실현된 다섯 가지 핵심 분야인 기후 연구, 의료 및 유전체학, 양자 컴퓨팅과의 하이브리드화, 첨단 AI/컴퓨터 비전 및 사이버 보안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아토스는 엔비디아의 Arm 기반 그레이스(Grace) CP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가 연례 개발자 행사인 '빌드 2020(Build 2020)'에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A100가 탑재된 최초의 인스턴스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행사에서 '대규모 AI(AI at Scale)'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최첨단 인공지능(AI) 슈퍼컴퓨팅과 차세대 AI를 가능케 하는 새로운 종류의 대규모 AI 모델을 골자로 한다. 최대 장점은 AI 슈퍼컴퓨팅을 이용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한 번만
엔비디아는 최근 발표된 인공지능(AI) 벤치마크 테스트 'MLPerf' 결과에서 자사의 텐서 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 'A100'와 이를 기반으로 한 'DGX 슈퍼POD' 등이 전세계 상용 제품 중 가장 빠른 AI 훈련 성능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MLperf의 훈련 테스트는 지난 2018년부터 실시됐다. 엔비디아는 그 해부터 올해까지 3회 연속으로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지난 2018년 12월 첫 번째 MLperf 훈련 벤치마크에서 처음으로 6개의 기록을 세우고, 2019년 7
엔비디아는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와 700페타플롭(PF)의 인공지능(AI) 연산 성능을 제공하는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졸업생이자 엔비디아 공동 설립자인 크리스 말라초스키(Chris Malachowsky)가 2500만달러(300억7500만원)를, 엔비디아가 2500만달러를 기부해 진행된다. 플로리다대는 AI 중심 슈퍼컴퓨팅과 데이터센터를 만들기 위해 추가로 2000만달러(240억6000만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민관협력을 통해 플로리다대는 미 최고의 AI 대학으로 거듭나고 학술 연구를 진전시키며,
엔비디아는 세계 최대 슈퍼 컴퓨터 공급업체 레노버(Lenovo)가 ‘엔비디아 멜라녹스 스펙트럼 이더넷(NVIDIA Mellanox Spectrum Ethernet) 스위치’를 채택했다고 13일 밝혔다.레노버는 엔비디아 퀀텀 인피니밴드(NVIDIA Quantum InfiniBand) 스위치와 함께 엔비디아 멜라녹스 스펙트럼 이더넷(NVIDIA Mellanox Spectrum Ethernet) 스위치를 통해 오는 3분기 고객들에게 엄선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스펙트럼 이더넷 스위치는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제품으로 고성능, AI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인피니밴드(InfiniBand)가 적용된 데이터센터의 다운타임(Downtime·시스템 이용 불가 시간)을 최소화하는 '엔비디아 멜라녹스 UFM 사이버-AI(NVIDIA Mellanox UFM Cyber-AI)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기술로 보안 위협과 운영 문제를 탐지하고, 네트워크 장애를 예측한다. UFM 사이버-AI 플랫폼은 약 10여년 간 인피니밴드 시스템을 관리해온 UFM 플랫폼 제품군의 연장선상에서 개발됐다. AI를 적
Arm 기반 슈퍼컴퓨터가 세계 1위 슈퍼컴퓨터에 오르고, AMD 기반 슈퍼컴퓨터를 채택하고 있는 곳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이 시장의 승자는 엔비디아다.엔비디아는 세계 10대 슈퍼컴퓨터 중 8대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나 멜라녹스의 인피니밴드(InfiniBand) 네트워킹을 활용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멜라녹스 인수 이후 엔비디아는 전세계 상위 500대 슈퍼컴퓨터 중 약 3분의 2에 해당하는 333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피니밴드 시스템을 채택한 슈퍼컴퓨터 중 약 74%가 멜라녹스 HDR 200G 인피니밴드를 도
AMD는 기술 협력 업체 펭귄컴퓨팅(Penguin Computing Inc.)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구를 위한 AMD 프로세서 기반 고성능컴퓨팅(HPC) 시스템을 뉴욕대학교(NYC),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라이스 대학교에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또 AMD는 펭귄 컴퓨팅에 자사 에픽(EPYC) 및 라데온 인스팅트(Radeon Instinct) 탑재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기증, 신청자들에게 연구를 위한 원격 슈퍼컴퓨팅 기능을 제공하기로 했다. AMD가 기증한 시스템은 COVID-19 연구자들에게
[편집자 주] 엔비디아의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는 GPU를 넘어 인공지능(AI)의 발전 양상을 볼 수 있는 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습 중인 AI 알고리즘의 99%가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행사에서 엔비디아는 엣지와 데이터센터용 GPU 신규 플랫폼을 선보이는 한편 자율주행과 헬스케어, 데이터 사이언스 등에서 자사의 GPU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제시했다. AI 컴퓨팅으로 코로나19 해결한다AI는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특정한 패턴을 찾아낸다. 신종 코로나 바이
AMD는 '슈퍼컴퓨팅 2019(SC 19)'에서 전 세계 최상위 연구 시스템과 다수의 새로운 플랫폼에 AMD 에픽(EPYC) 프로세서 및 라데온 인스팅트(Radeon Instinct) 가속 카드 지원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이와 함께 ROCm 3.0을 공개, 새로운 컴파일러 및 고성능(HPC)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HPC 기관들은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슈퍼컴퓨팅 시스템을 위해 지속적으로 2세대 AMD EPYC 프로세서와 라데온 인스팅트 가속 카드를 채택하고 있다. 2세대 EPYC 프로세서는 경쟁 솔루
지금까지 인공지능(AI)과 고성능컴퓨팅(HPC)를 위해 슈퍼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는 대기업 및 기관에 국한됐다. 이같은 한계를 타파하기 위해 엔비디아가 나섰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 애저 인스턴스로 제공엔비디아는 19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 애저(Azure)에서 구동되는 NDv2 인스턴스를 공개했다.NDv2 인스턴스의 백엔드 네트워크에는 엔비디아 V100 텐서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 최대 800개가 단일 멜라녹스 인피니밴드(Mellanox InfiniBand)를 통해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