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가 글로벌 스마트팩토리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지능형 자율 공장을 구축·운영하는 노하우를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분야로 B2B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LG전자는 올초 생산기술원 내에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을 신설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술과 운영 솔루션 등 무형자산(Intangible Assets)을 사업화했다. LG전자는 이러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물류 전시회 ‘모덱스(Modex) 2024’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LG전자 스마트팩토리 사업은 생산기술원에서 자체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와 전라남도 완도군(군수 신우철, www.wando.go.kr)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완도군 전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올해까지 완도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충전 서비스인 ‘볼트업(VoltUP)’을 제공한다.볼트업은 ▲LG전자, 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 예약, 완충 알림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호반건설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올 초 CEO 직속 ‘EV충전사업단’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VoltUP)’을 선보이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했다. 볼트업은 ▲LG전자, LS일렉트릭 등 기술력이 입증된 충전기 제조사들의 고품질 전기차 충전기 ▲충전 예약, 완충 알림 발송 등이 가능한 앱 플랫폼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관제시스템 및 상담센터로 구성된 서비스다.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
알에스오토메이션(대표 강덕현)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각각 10억8440만원, 24억5096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4억427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도 흑자기조를 유지해왔으나 반도체 경기 침체로 인한 내수 감소, 에너지 산업의 규제 정책 영향으로 2분기는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며 “하반기는 전방 산업 투자 증가 및 원자재 수급 완화, 로븟 무인화 확대 추세로 수출 증대를 기대 중”이라고 말했다.알에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엘리베이터 TV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대표 윤제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달 30일 LG유플러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본격 진출한데 이어, 아파트 단지별 전기차 충전기, 주차 면수, 주차 관제 등 인프라 현황을 비롯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아파트 단지와 오피스 빌딩에 최적화된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L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와 국내 대표 스마트 공장 및 자동화 솔루션 기업 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이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 제조혁신 사업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양사는 지난 2일 LS용산타워에서 스마트팩토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 LS일렉트릭 권봉현 자동화 CIC(사내독립기업) CO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LS일렉트릭의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테크 스퀘어(Tech Square)'와 LG유플
재계 서열 15위 LS그룹이 구자은(57) LS엠트론 회장을 그룹 총수인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며 9년만에 3기 체제를 맞이했다. 구자열(68) 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는 구자은 신임 회장은 등장과 동시에 9개 핵심 계열사의 최고 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 전반에 걸친 혁신을 한층 더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LS그룹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구자은(57·사진) LS엠트론 회장을 새로운 그룹 회장으로 선임하고 계열사 사장단 등 대대적인 2022년도 쇄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국내 이동통신 1위 SKT와 국내 공장 자동화 생산 1위 LS일렉트릭이 스마트 팩토리 사업 선도를 위해 손잡았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LS일렉트릭(대표 구자균)과 ‘스마트 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사는 SKT의 Cloud 기반 스마트공장 AI 구독 서비스인 ‘메타트론 그랜드뷰(Metatron Grandview, 이하 그랜드뷰)’와 LS일렉트릭의 엣지 컴퓨팅 솔루션인 ‘엣지 허브(Edge Hub)’를 결합해 스마트공장 솔루션인 ‘엣지-투-클라우드(Edge-To-Cloud)’를 출시한다.‘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15개월만에 상승세로 반전했으나 코로나19라는 돌발 악재의 여파가 현실화하고 있다. 조업일수를 제외한 하루 평균 전체 수출액과 최대 교역국인 중국 수출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장기화한다면 우리 수출에 미칠 악영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 수출 15개월 만에 상승세…그러나 코로나19 직접 영향권에 진입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5% 증가한 412억6천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2월부터 14개월 연속 마이너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