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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조주완)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조 959억 원, 영업이익 1조 3,329억 원의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이나 추가 성장기회가 큰 B2B(기업간거래) 사업 확대가 시장 수요회복 지연 등의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제품 관점에서는 AI, 에너지효율, 디자인 등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고한 경쟁력을 유지했다. 여기에 시장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며 볼륨존 라인업의 제품·가격 커버리지를 강화하는 차별적 시장
Business
eco-five
2024.04.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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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연결기준으로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6.6조원의 2024년 1분기 잠정 실적을 5일 발표했다.1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4.75%, 영업이익은 134.04%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37%, 영업이익은 931.25% 각각 늘어났다.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선적용함으로써
Business
eco-five
2024.04.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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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전장부품 전문기업인 신성에스티(대표 안병두)는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세대 먹거리로 ESS 신제품 생산과 북미시장 진출을 통해 퀀텀 점프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로 구본상 현 신성델타테크 그룹경영총괄, 상임감사로 김상홍 전 BNK투자증권 대표가 각각 신규 선임됐다.2004년 설립된 신성에스티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2차전지 사업에 진출한뒤 2013년 LG에너지 솔루션(당시 LG화학)으로부터 첫 수주받은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R&D)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0월 코스닥에 성공적으로
Ecosystem
eco-five
2024.03.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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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부품 전문업체 모베이스전자(대표 이광윤)는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9394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8% 감소한 277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77억원을 기록했다.모베이스전자는 지난해 완성차 업체의 실적 호조세 영향으로 전장부품 공급이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현재 전자소자 가격 및 물류 시스템 안정화를 통해 이익 개
Ecosystem
eco-five
2024.03.2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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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부품 전문업체인 신성에스티(대표 안병두)는 2023년 매출 1247억원, 영업이익 84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의 경우는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6% 늘어났다.이같은 성과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10년간 쌓아온 2차전지 제품에 대한 노하우와 지속적인 R&D 투자 및 생산공정 혁신의 결과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들의 요구에 맞는 품질 수준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신성에스티 관계자는 “지금까지
Ecosystem
eco-five
2024.03.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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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조주완)가 이달 26일 열리는 제 22기 정기 주주총회를 소통, 알림, 나눔을 앞세우는 ‘열린 주주총회’로 추진한다.LG전자는 올해부터 주주총회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진행한다. 보다 많은 주주들과 소통하며 비전을 나누기 위해서다. 참여를 원하는 주주들은 18일 오전 9시부터 LG전자 홈페이지 내 회사소개(www.lge.co.kr/company/main) 및 전자공고 페이지(www.lge.co.kr/company/investor/announceList#com-tabs02)에 마련되는 사전신청 안내에 따라 25일 오후 5
ESG
eco-five
2024.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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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모터 및 전동공구 제조 전문기업 계양전기(대표 임영환)가 14일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 3816억원, 영업손실 39억원, 당기순손실 1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2022년 106억원에서 지난해에는 39억원으로, 당기순손실도 2022년 245억원에서 지난해 13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계양전기는 지난해 완성차 생산량 확대와 전기차 전환 가속화에 따른 전장사업부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또 내부적으로 경영개선 활
Ecosystem
eco-five
2024.03.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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