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는 ADI의 마이크로파 광대역 합성기 2종./마우저일렉트로닉스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의 마이크로파 광대역 합성기 'ADF4371' 및 'ADF4372'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ADF4371'은 업계에서 최고 주파수를 제공하는 합성기로, 62㎒부터 32㎓까지 넓은 연속 무선주파수(RF) 출력범위를 지원한다. 'ADF4372'는 62㎒~16㎓에서 작동하며 더 높은 주파수를 요구하지 않는 회로 설계에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은 완전 집적식 전압 제어 발진기(VCO)와 위상고정루프(PLL)와 로드롭아웃 전압조정기(LDO), 필터 추적 기술까지 모두 결합됐다. 

두 장치는 업계 최저 수준의 지터 성능(36fs@10㎓)을 확보했고, 외부 루프 필터 및 외부 기준 주파수원과 함께 사용하면 고분해능 분주형 N 또는 정수 N PLL 주파수 합성기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두 장치 모두 대역폭, 보드 내 설치 면적 감소, 신뢰도 상승, 저잡음, 클로킹 범위 및 유연성 확대 같은 특성을 갖췄다.

크기는 두 제품 모두 가로, 세로 7㎜로 무선 인프라 장비(MC-GSM, 5G 등 휴대용 통신을 위한 다중반송파 글로벌 시스템), 검사 장비 및 계측, 클록 발생, 항공우주 및 국방 기반의 회로 설계 등 다양한 RF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마우저는 개발 시 사용할 수 있는 평가 보드 및 SDP-S 컨트롤러 보드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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