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인터그레이티드코리아가 초박막 듀얼 광검출기 광학 센서 솔루션 ‘MAXM86146’을 출시했다./맥심인터그레이티드

맥심인터그레이티드(지사장 최헌정)는 초박막 듀얼 광검출기 광학 센서 솔루션 ‘MAXM86146’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MAXM86146은 피트니스 제품 등 소형 웨어러블 기기에 적합하다.

웨어러블 건강 모니터링 기기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 의료 전문가들과 환자들이 예방 치료와 만성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발자들은 건강 상태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MAXM86146은 턴키형 드롭인 모듈(Drop-in-Module)로, 심박수와 산소 포화도(SpO2) 모니터링 기능과 활동 구분을 위한 첨단 모듈이 탑재됐다. 초소형 크기와 설계 편의성으로 생체감지 기능을 위한 공간을 추가로 확보하며,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기기 개발을 지원한다.

이 제품에는 두 개의 광검출기와 광학 아날로그프론트엔드(AFE), 마이크로컨트롤러(MCU)와 내장 알고리즘(활동 분류, 심박수, 산소포화도) 등이 담겼다. 개별 소자(Discrete)를 넣었을 때보다 두께가 45% 얇다. 내장된 생체감지 알고리즘은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엄격한 의료 기준에 맞는 활력 징후를 측정한다. 이 때문에 설계자들은 차별화된 기능 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제품 출시 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다.

새티쉬 모바(Satish Movva) 케어프리딕트(CarePredict)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첨단 광학 센서 솔루션은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새로운 기능에 더욱 주력할 수 있게 한다”며 “보호자들은 환자의 활동과 행동 지표를 원격으로 액세스하며 원거리에서도 환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앤드류 베이커(Andrew Baker) 맥심 인더스트리·헬스케어 사업부 이사는 “차세대 웨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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