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 최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이어 최대 피크 저감용 ESS를 잇따라 구축하며 ESS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KG동부제철 당진공장에 단일 현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 피크 저감용 ESS를 구축했다. KG동부제철 박성희 대표이사,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LG전자 안혁성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준공식을 열었다. 피크 저감용 ESS는 전기 사용량이 적고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 시간대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주간 피크시간대에 방전해 공장 전기요금을
아나로그디바이스(ADI)는 소형 폼팩터에 저전력의 연기 감지기 제품을 신속하게 프로토타이핑하고, 제품 출시도 보다 적은 비용으로 더 빠르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레퍼런스 디자인과 알고리즘 'CN0537'을 10일 발표했다.CN0537은 설계 위험 부담을 줄이며, UL 217 연기 경보기 표준, 제 8차 에디션을 통과하도록 테스트 및 검증됐다. 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경보 오작동을 줄이도록 정밀 연기 감지 챔버를 통합하고 있는 ADI의 ADPD188BI 고성능 광학 센서 코어를 사용한다. CN0537 레퍼런스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