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5월 2일(목) 오후 1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327호)에서 사물 인터넷(IoT)과 에너지 하베스팅 설계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IoT 기술의 확산은 디바이스의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초저전력 기술과 더욱 지속가능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고, 업계에서는 이를 위한 대안 기술로 에너지 하베스팅에 주목하고 있다.에너지 하베스팅은 태양열, 운동, 열, 풍력 등 다양한 에너지원에서 낭비될 수 있는 소량의 재생 에너지를 포집하고 저장하는
삼성전자가 23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태국 방콕에서 테크 세미나를 개최, 2024년형 Neo QLED 8K와 삼성 OLED 등 AI TV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TV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테크 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다.이번 테크 세미나에서는 ▲화질 업스케일링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 화면 설정 ▲삼성 OLED의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 ▲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등 2024년 신제품과 함께 AI TV를 여는
공작기계 및 로봇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스맥(대표 최영섭)은 센서·소프트웨어·자율 기술 전문기업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Hexagon Manufacturing Intelligenc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일산 킨텍스에서 진행중인 국내 최대 생산 제조 기술 전시회 ‘SIMTOS 2024(이하 심토스)’의 스맥 부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최영섭 스맥 대표이사와 성 브라이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사장이 참여해 서명했다. 양사는 상호 기술 교류에 긴밀히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유니버설 디스플레이 코퍼레이션(이하 UDC)가 국내 디스플레이 커뮤니티 지원과 육성을 위해 ‘OLED 산업을 위한 UDC의 차세대 기술’을 주제로 26일과 27일 연세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세션을 각각 개최했다.이어지는 2024 OLED 코리아 컨퍼런스에서는 UDC가 이를 후원하며 OLED 기술 혁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UDC의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와 컨퍼런스 발표는 국내 차세대 글로벌 STEM(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인재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장려하고 영감을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올해도 ‘LG크루’와 함께 Z세대 관점의 차별화된 고객경험 찾기에 나선다.LG전자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그라운드220’에서 LG크루 4기발대식을 열었다. 27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LG크루 20명과 LSR(Life Soft Research)고객연구소장 권혁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LG크루는 LG전자가 미래 고객인 Z세대를 이해하고, 고객경험 측면에서 이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1·2기 디자인 콘셉트 중심의 디자인크루로 운영되다가 지난해부터
삼성전자가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Neo QLED와 OLED 등 2024년형 TV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2024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테크 세미나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지역의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TV 신제품, 최신 기술 및 서비스를 알리는 행사로 업계 관계자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다.13년째를 맞은 올해 테크 세미나에서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중심의 화질 기술력 ▲강화된 맞춤형 경험에 대해 집중적으로 소개했다.2024년형 Neo Q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가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열린공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삼성스토어의 열린공간 서비스는 매장에 마련된 소비자교육 강의실을 지역 동호회나 동아리, 소모임 등에 무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다. 신청자는 단체 회의나 그룹 스터디, 세미나 등 모임 장소로 강의실을 활용할 수 있다.이 서비스는 최근 새단장한 삼성스토어 부천중동점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지역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확대 운영하게 됐다.열린공간 서비스 운영 매장은 삼성스토어 ▲강서 ▲홍대 ▲대치 ▲연수송도 ▲덕양 ▲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대표 박광선, www.appliedmaterials.com/ko)는 오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 코리아 2024’에 참가한다.이번 행사에서 어플라이드 전문가들은 반도체 업계 최신 기술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반도체 업계 여성 참여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우먼 인 테크놀로지(Women-in-Technology)’ 세미나를 후원하고 연사로 참여한다.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SEMI 기술 심포지엄(STS)에 어플라이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협력사를 대상으로 국내 대학 및 연구기관의 유망 제조기술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열고 제조기술 역량 향상을 지원한다.LG전자는 최근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과 국내 협력사 60곳, 1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우수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대학과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 중인 우수기술과 연구 성과를 협력사에 소개하고 제조기술 도입을 지원해 협력사의 기술 향상을 도모하는 활동이다.세미나에서 각 대학∙공공 연구기관은 ▲생산관리 및 회로·소자 분야 ▲자동화 및 금형·소재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더 큰 성장과 보다 효율적인 고객 지원 활동을 위해 글로벌 물류창고의 대대적인 확장과 최신 자동화 시설 확충, 취급 부품수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한국에서는 고객의 혁신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과 미래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후원 노력 등을 올해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마우저는 점점 더 증가하는 주문량에 대응해 반도체 및 부품 재고 확보 물량을 늘리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고 관리 및 출하를 위해 글로벌 물류창고를 대대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최신 자동화 시설도 크게 확충하고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지난 주말 서울 한남동 승지원(承志園)에서 삼성의 일본 내 협력회사 모임인 'LJF(Lee Kunhee Japanese Friends)' 정례 교류회를 주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발족 30주년을 맞은 LJF는 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삼성전자와 일본 내의 반도체·휴대폰·TV·가전 등 전자업계 부품·소재 기업들의 협력 체제 구축을 제안해 1993년 시작된 모임이다. 이번에 열린 모임은 이 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주재한 LJF 정례 교류회로, 한국에서 대면 교류회가 열린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 홍준)는 미국 M-City와 자율주행 가상 검증 및 관련 기술 분야 공동 연구를 위해 협력한다고 18일 밝혔다.M-City는 미국 미시건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전용 실험도시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위한 MOU와 원천기술 확보 및 핵심 전략 수립을 위한 멤베십을 체결했다. 모라이의 시뮬레이션 역량과 M-City의 인프라를 활용해 자율주행 분야에서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한국 미국간의 자율주행 기술 교류와 발전을 촉진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T(대표 김영섭, www.kt.com)가 프랜차이즈, 금융, 병원 등 다양한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100여 명을 초청해 최신 광고·홍보 트렌드 소개를 위한 ‘마케팅 디지털 전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을 적극 수용한 최신 광고·홍보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는 많은 대중에게 노출되기보단 AI와 통계적 방법으로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호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세미나는 KT 강남법인고객본부장 성원제 상무의 인사말로 시작해 마케팅 디지털 전환 성공 사례
KT(대표 김영섭, www.kt.com)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지난 15일 공동 개최한 '제2회 통신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AI) 해커톤'에서 네트워크 AI 인재를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해 2회째를 맞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AI 해커톤 대회로 ICT 인재를 확보하고 KT의 네트워크 AI 기술 리더십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작년보다 참가자 수가 70% 증가한 186개 팀 306명의 국내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이 참가했다.지난 8월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상위 6개 팀은 서울 서초구
카페24가 큐원, 서브큐 등 식품 브랜드를 보유한 대형 식품·화학 기업 삼양사의 공식 쇼핑몰 구축을 지원했다.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전문 브랜드 '서브큐'의 대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첫 공식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대상 직접 판매) 쇼핑몰 구축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쇼핑몰 제작에는 기업 규모별 맞춤 전자상거래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카페24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활용해 기능 구현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했다. 삼양사는 지난해 기준 매출액 2조 6
SK하이닉스는 국내 최초로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학생 전원에게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 중 하나인 UC Davis에서 수학하며 국제적 감각의 반도체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 SK하이닉스(대표이사 부회장 박정호/사장 곽노정), UC Davis(총장 Gary S. May)는 지난 30일 오전 10시 고려대 본관과 SK하이닉스 사옥, 미국 UC Davis 캠퍼스를 비대면으로 연결 학생해파견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고려대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21년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 공급사 대만 누보톤이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누보톤은 2년 전 일본 파나소닉 반도체부문을 인수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MCU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안정모 누보톤코리아 사장은 26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700여종의 MCU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다”며 “한 디자인을 출시하면 10년 이상 단종되지 않고 공급하는 꾸준함이 우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누보톤은 2020년 7월 한국지사를 설립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국내서 공개적
KT(www.kt.com)가 베트남 현지 병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현지 의료진 대상 교육 플랫폼을 오픈하는 등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의료 교류에 앞장선다.KT는 베트남 현지에서 베트남 하노이의과대학과 디지털 헬스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11일 하노이의과대학에서 ‘디지털 헬스 주요 적용 방안’을 주제로 개최된 이 세미나에는 현지 25개 병원에서 150여명이 참석했다.이 세미나에는 KT를 비롯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사들이 참석해 각 기업의 디지털 헬스 기술 및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세부적으로
카페24가 메가존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인프라 역량 강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양사는 향후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 AI 서비스 교류 확대 및 클라우드 서비스 시너지 영역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략적 제휴에는 기술·인프라 협력을 강화하고 양사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교류 방안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양사 핵심 서비스 생태계 교류를 위한 실무 작업 구축 ▲AI 서비스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