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한 포스텍 물리학과 이길호 교수-조길영 교수 연구팀이 빛으로 고체 물질의 양자 성질을 다양하게 제어하고 측정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관련 논문은 지난 16일(영국 현지시간) 최상위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고체 물질의 성질은 고체 내에 있는 전자의 움직임에 따라 결정된다. 전자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면 금속, 그렇지 않으면 부도체로 정의된다. 금속과 부도체의 중간 정도로 전자가 움직일 수 있으면 반도체로 구분된다.물질 내의 원자와 전자의 움직임을 변경해 고체의 성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연구지원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연구진 485명이 서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2021 애뉴얼 포럼'을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지난 2014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애뉴얼 포럼'은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연구 지원 과제 중 1년 이상 진행된 과제의 연구 책임자들이 연구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집단지성을 통해 문제 해결 방법 등을 모색하는 자리로, 작년부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서 지원할 2021년 하반기 연구 과제 22개를 11일 발표했다. 기초과학 분야 10개 172억7000만원, 소재 분야 6개 92억원, ICT(정보통신) 분야 6개 76억원 등 총 연구비 340억7000만원이 지원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지난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1조5000억원을 지원해 시행하고 있는 공익 목적의 과학기술 연구지원 사업이다.▲혁신적인 미래기술 창출과 주도를 위한 기초과학 분야 ▲제조업의 근간이며 미래기술 패러다임을 주도할
삼성전자는 5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올 상반기부터 지원할 연구 과제 27개를 공개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분야(13개) ▲소재 분야(7개)▲ICT 분야(7개) 등 총 27개로 464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기초과학 분야에서는 류경석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가 머신러닝(ML)에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학습 모델의 공통점을 세계 최초로 수학적으로 규명하는 연구에 도전한다. 이를 활용하면 인공지능의 학습 모델 습득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황승준 포스텍 화학과 교수는 왕관 모양의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19일 수원 상생협력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COMPA)과 함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연구 기관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정부기관 R&D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기술 상담 등을 진행하는 '2020년 1차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102개 업체의 경영진과 연구원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유연 코팅 필름 ▲금속나노입자 ▲무전력 화학물질 감지센서 ▲전기자동차용 IoT Connected ▲전자부품 불량 검사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2020년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연구지원 과제 12개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국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한 미래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정테마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올해는 ▲혁신적인(Disruptive) 반도체 구조 및 구현 기술 ▲난치병 치료를 위한 세포치료제 ▲양자컴퓨팅 실용화를 위한 원천 기술 등 6개 분야에서 총 12개 연구과제가 선정됐으며 총 123억5000만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지원할 연구 과제 총 28개를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기초과학 분야 14개, 소재 분야 8개, ICT 분야 6개 등으로 연구비 총 388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국내 대학 소속의 외국인 연구자 2명이 제안한 과제도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발표한 연구 과제를 포함해 지금까지 기초과학 분야 201개, 소재 분야 190개, ICT 분야 198개 등 총 589개 연구 과제에 758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김성근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은 "최근 세계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은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 입자 연구단 박정원 연구위원(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나노 입자의 3차원(3D) 구조를 0.02㎚의 정확도로 분석하는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이 연구는 호주 모나쉬대학교(Monash University),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디스플레이, 연료전지, 신약 개발 등 다양한 과학 기술 분야에서 파급 효과가 있을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7~8일(현지 시각)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삼성전자 미주법인에서 '글로벌 리서치 심포지엄 (Global Research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수리과학·물리·화학·생명과학 등 기초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빙해 최근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트렌드를 조망하는 '글로벌 리서치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생명과학 분야 ' 면역치료(Immunology)'를 주제로 글로벌 석학 20여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7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지원할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선정된 과제는 총 26개로, 기초과학 분야 7개, 소재기술 분야 10개, ICT 창의과제 분야 9개로 구성됐다. 연구비로 총 330억원이 지원된다.기초과학분야에서 이흥규 KAIST 교수는 뇌종양 세포를 인지하고 면역반응을 조절할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면역 세포를 연구한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새로운 뇌종양 치료제 발굴에 나선다.공수현 고려대학교 교수는 나노미터 두께로 얇은 2차원 반도체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미래 부품 소재 연구 과제가 세계적인 학술지에 잇따라 게재됐다.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과제 중 하나인 '차세대 자성 반도체(MDW-MRAM) 소비전력 95% 절감 기술'(고려대 신소재공학부 이경진 교수 연구팀)과 '2차 전지 충전용량 한계 극복 기술 개발'(성균관대 윤원섭 교수와 고려대 강용묵 교수 공동 연구팀)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학술지에 실렸다고 24일 밝혔다.삼성전자는 국가 미래 과학기술 연구 지원을 위해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