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반도체 1위 업체 인피니언이 자사 실리콘카바이드(SiC)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 이승수)는 650V 쿨시크 하이브리드 절연게이트양극성트랜지스터(CoolSiC™ Hybrid IGBT) 디스크리트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CoolSiC Hybrid 제품군은 650V 'TRENCHSTOP 5' IGBT 기술과 유니폴라 구조의 쇼트키 배리어 CoolSiC 다이오드를 결합했다. 우수한 스위칭 주파수와 낮은 스위칭 손실로 DC-DC(직류-직류) 파워 컨버터와 P
로보틱스와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모터 드라이브 인버터를 구현할 수 있는 칩이 나왔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 이승수)는 '.XT 인터커넥션' 기술을 적용한 1200V 'CoolSiC' MOSFET을 최적화된 D2PAK-7 SMD 패키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충전 인프라, 산업용 장치 등에 적합이 제품은 실리콘카바이드(SiC) 소재를 사용해 실리콘 기반 솔루션 대비 손실이 80퍼센트까지 감소해 냉각팬을 없앤 패시브 쿨링이 가능해졌다. 다양한 전력대의 서보 드라이브 솔루션에
전기차에 실리콘카바이드(SiC)가 사용되면 에너지 효율과 전력 밀도, 성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800V 배터리 시스템 및 큰 배터리 용량과 함께 사용되면 SiC는 인버터 효율을 높여서 주행 거리를 늘린다.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차량용 금속산화물반도체 전계효과트랜지스터(MOSFET) 'CoolSiC' 기반의 '이지팩(EasyPACK)' 모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8mΩ/150A 전류 정격의 1200V 하프 브리지 모듈이다.지난 10년 동안 인피니언은 산업용 및 자동차용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달 1일 가상 전시 부스를 공개, 고객들에게 전력 반도체 기술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7월 1일 공개되는 인피니언의 PCIM 2020 가상 전시 부스에서는 인피니언의 최신 전력 반도체를 선보인다. 현재 프리뷰를 통해 미리 데모들을 엿볼 수 있으며, 데이터 보호법에 따라 사전 등록을 한 후 산업용, 컨슈머 및 e-모빌리티용 솔루션을 볼 수 있다.등록하면 PCIM 가상 부스에 방문하여 웨비나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7개 프레젠테이션이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TO247 3핀 및 4핀 패키지로 제공되는 1200V 실리콘카바이드(SiC) 금속산화물반도체 전계효과트랜지스터(MOSFET) 'CoolSiC' 제품군의 드라이브 옵션 테스트를 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듈러 평가 보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솔루션은 마더보드를 중심으로 상호 교환 가능한 드라이브 카드로 구성된다. 드라이브 옵션은 밀러 클램프 및 바이폴라 전원 카드를 포함하며, 추가 옵션도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다.평가 플랫폼의 마더보드는 1차 전원측과 2차측 두 부분으로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선그로우(Sungrow)의 250㎾ 고용량 스트링 인버터 'SG250HX PV'에 자사의 트렌치스톱(TRENCHSTOP) 및 쿨시크(CoolSiC) 칩 기반의 전력 모듈 '이지팩(EasyPACK) 3B'가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선그로우의 SG250HX는 1500V 직렬(DC) 및 800V 병렬(AC) 고전압을 지원하며 최대 90%의 효율을 달성한다. 95㎏ 무게에 1051x660x363㎜ 크기로, 약 1000W/liter의 전력 밀도를 자랑한다. 인피니언의 전력 모
전기차 생산 대수가 늘어나면서 에너지 효율적인 충전 솔루션에 대한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지사장 이승수)는 전기차 업계에서 수요가 증가하는 실리콘 카바이드(SiC) 솔루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200V급 이지팩(EasyPack) 모듈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신규 제품은 'Easy 1B'와 'Easy 2B'으로, 모두 'CoolSiC 금속산화물반도체 전계효과트랜지스터(MOSFET)'를 채택했으며, 전기차 충전뿐 아니라 무정전전원(UPS) 시스템에도 적합하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