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는 2024년형 휘센 에어컨 중 AI 기능을 갖춘 모델의 국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LG전자는 올해 대표적인 공감지능 기능인 ‘AI 스마트케어’ 기능을 탑재한 휘센 ‘타워I’, ‘타워II’와 ‘휘센 뷰’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휘센 타워II는 AI 에어컨 1분기 전체 판매량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며 최고 인기 제품으로 자리 매김 했다.LG전자는 고객과 공감하고 편리∙안전∙보안∙케어 등 실생활에서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I)을 ‘공감지능’으로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중소벤처기업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AI 노트북 시장 선도를 위한 혁신 온디바이스 AI 기술 발굴에 나선다.LG전자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인텔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온디바이스 AI 챌린지’ 출범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 LG전자 장익환 BS사업본부장,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이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챌린지는 뛰어난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 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14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AWE (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4'에 참가해 현지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프리미엄 가전 제품들을 선보인다. AWE는 글로벌 3대 가전·전자산업박람회 중 하나로 삼성전자는 신국제박람센터에 약 1,640㎡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해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세탁기 ▲마이크로 LED ▲Neo QLED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삼성전자가 이번 AWE에서 출품하는 비스포크 가전은 중국 현지 가옥 구조에 맞춰 외관은
애플이 최신 애플 실리콘 ‘M3’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 신작을 선보였다. 새로운 맥북 에어는 기존 M1 칩이나 인텔 칩을 장착한 이전 제품들보다 최대 13배에 달하는 작업 속도를 구현한다. 특히 사진·영상 편집을 비롯한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능도 탑재했다.애플은 맥북 에어 13 및 15 시리즈를 지난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들 제품은 4일부터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며, 정식 출시 및 매장 판매는 8일부터 이뤄진다. 한국에서도 오는 8일부터 구입 가능하다.맥북 에어에 장착한 M3 칩은 업계 최고 수준의 3㎚(나노미터) 기술로
삼성전자는 AI 노트북 시대를 여는 '갤럭시 북4 시리즈'가 출시 9주만인 지난달 말 기준 국내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북3 시리즈' 대비 6주 정도 빠른 속도다. 모델별로는 16형과 14형 2가지 디스플레이 크기로 출시된 '갤럭시 북4 프로'가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갤럭시 북4 시리즈'의 초반 흥행 돌풍은 강력한 AI 퍼포먼스의 최신 프로세서와 뛰어난 사용성에서 비롯된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갤럭시 북4 시리즈'는 머신런닝과 딥러닝 등 AI 퍼포먼스를 지
인텔은 19일 플란트란스 성수 플래그쉽에서 ‘AI Everywhere’ 쇼케이스를 가지고 인텔의 AI PC 전략 및 인텔® 코어™ Ultra 프로세서를 탑재한 최신 노트북들을 소개했다.인텔은 AI Everywhere 비전을 발표하고 지난 12월 인텔 최초의 클라이언트용 온칩 AI 가속기(NPU)가 탑재된 인텔® 코어™ Ultra를 출시한 바 있다. 인텔® 코어™ Ultra는 AI 가속 기능과 전력 효율성이 뛰어난 PC 플랫폼으로 크리에이티브 작업, 스트리밍, 게임 등 업무나 일상 모든 면에서 AI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LG전자(대표 조주완)가 2024년형 ‘LG 그램’에 차세대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탑재한 데 이어 AI 노트북 시장 선도를 위한 온디바이스 AI 기술 개발에 속도 낸다.LG전자는 최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AI 기술 개발 및 서비스 기업인 업스테이지와 ‘온디바이스 AI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업스테이지 최홍준 부사장, LG전자 공혁준 IT CX담당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경량화 언어 모델(SLM, Small Langua
삼성전자가 23일(현지 시간) 인도 뭄바이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BKC'를 개관했다.삼성 BKC는 뭄바이에서 고급 상업지구로 각광받고 있는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andra Kurla Complex)에 위치한 지오 월드 플라자에 732제곱미터(약 221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오 월드 플라자는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가 모여 있는 프리미엄 쇼핑센터로 유명하다.삼성전자는 뉴욕, 런던 등 주요 도시에서 프리미엄 체험 공간을 운영해 온 가운데 인도에서 처음으로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삼성전자는 삼성 BKC에서 가전 TV
삼성전자가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갖춘 소비자용 SSD 신제품 '990 EVO'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990 EVO'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리에이터, 게이머와 같은 전문가부터 일반 PC 사용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990 EVO'는 전작 '970 EVO Plus' 대비 ▲속도 ▲전력효율 ▲기술력 모두 향상됐다. 이 제품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최대 5,000 MB/s, 4,200 MB/s로 전작 대비 각각 43%, 30% 향상돼 대용량 파일에 빠르게 접근 가능하다.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최근 출시한 ‘LG 그램 프로’의 AI 성능 체험공간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Z세대를 위한 경험공간 ‘그라운드220’에서 오는 2월 4일까지 LG 그램 프로의 체험공간을 운영한다.LG 그램 프로는 AI 연산에 특화된 차세대 프로세서 인텔® 코어™ Ultra CPU를 탑재했다. AI로 사진을 자동 분류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1초에 5장의 이미지 제작이 가능하다.방문객들은 LG 그램 프로의 AI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용 경험을 즐길 수 있다. LG
삼성전자가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3 Go 5G'를 내년 1월 2일 출시한다.'갤럭시 북3 Go 5G'는 퀄컴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갤럭시 에코시스템이 적용돼 생산성과 연결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학생들의 첫 노트북이나 직장인들의 보조 노트북으로 적합하다.실버 색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북3 Go 5G'는 삼성닷컴과 이동통신 3사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5만 7,700원이다.'갤럭시 북3 Go 5G'는 35.6cm(약 14형)크기의 LCD 디스플레이를 탑
LG전자(대표 조주완)가 최신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을 높인 한편 두께는 더욱 줄인 2024년형 LG 그램 신제품 ‘LG 그램 프로’를 출시한다.LG 그램은 2014년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10년 간의 기술 혁신을 통해 가벼운 무게, 대용량 배터리, 대형 화면 등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며 초경량 노트북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LG전자는 초경량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LG 그램 시리즈 가운데 역대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춘 최상위 라인업 ‘LG 그램 프로’와 ‘LG 그램 프로 360’을 새롭게 출시한다.LG 그램 프로(모델명
AI 반도체 전문기업인 딥엑스(대표 김녹원)가 2024년 1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 참가해 AI 서버용 제품 ‘DX-H1’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딥엑스의 DX-H1은 컴퓨터 하드웨어 및 컴포넌트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고성능 AI 서버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딥엑스의 ‘DX-H1’은 AI 추론형 솔루션으로 성능, 전력,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번 혁신상 수상은 ▲AI 시대를 확장할 데스크탑, 노트북을 포함한 컴퓨터 시스템 및 시스템을 구성하는 솔루
요즘 AI(인공지능) 산업은 클라우드 산업 초창기 발전 양상을 뒤따르고 있다. 클라우드 산업 초기 모든 인터넷 기업은 ‘클라우드 온리(Cloud Only)' 전략에 집중했다. 그러다 시차를 두고 퍼블릭 클라우드와 로컬 데이터센터를 합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전환했다. 마찬가지로 AI 산업도 LMM(거대언어모델) 구동을 위한 초대형 AI 인프라에 쏠렸던 시선이 개별 엣지 기기에서 AI를 구현하는 ‘온 디바이스 AI’로 분산되는 추세다. 결국에는 초대형 AI 인프라와 엣지 AI가 동시에 존재하는, ‘하이브리드 AI’ 기술이 대세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제97주년 한글 점자의 날을 기념해 8번째 U+희망도서관을 구축하고,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제작한 점자 동화책 120권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학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광주세광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구축했다.U+희망도서관은 맹학교에 최신 ICT 기기를 지원해 시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 에이텀(대표 한택수)이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비전과 목표를 밝혔다. 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몰딩 코일 및 평판형 트랜스 제조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충전기 및 TV 시장과 더불어 전기차(EV) 시장에서도 당사의 기술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장 이후 전기차 분야의 트랜스 제품군을 확대하고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국내를 대표하는 트랜스 제조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에이텀은 지난 2016년 설립된
각각 모바일 칩 시장과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선두주자인 퀄컴과 엔비디아가 Arm 기반 PC용 CPU 시장에 줄줄이 진출을 선언하면서 반도체 업계를 넘어 IT 산업 전반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전통적인 PC CPU 시장 절대 강자인 인텔은 물론, 이미 Arm 기반 CPU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경쟁사 AMD 또한 치열한 격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나아가 MS와 경쟁하는 애플 외에 Arm, 삼성전자, TSMC 등 주요 빅테크들도 향후 직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퀄컴은 지난 24일(현지 시각) 이날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LG전자(대표 조주완)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094억원, 영업이익 9,967억원의 확정 실적을 27일 발표했다.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도 전 분기를 통틀어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했다.이러한 호실적은 LG전자가 지난 7월 2030 미래비전 발표 당시 3대 동력으로 제시한 ▲B2B 성장 ▲Non-HW 사업모델 ▲신사업 확보 등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며 불황의 장기화에도 견조한 매출과 수익성을 확보해 나가는 것이라 의미가
LG전자(대표 조주완)가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4회 한국전자전(KES 2023)에 참가해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LG전자는 관람객이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듯 프리미엄 제품들을 더욱 몰입해서 체험하도록 약 890m2 규모 전시관을 'LG 갤러리'로 꾸몄다. 웹페이지(www.lggallery2023.com)에서 신청하면 현장에서 제공되는 무선 이어폰 LG 톤프리를 착용하고 도슨트 관람이 가능하다.LG 갤러리 전면에 있는 ‘Life’s Good 스퀘어’에서는 더 나은 삶과
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McEnery Convention Center)에서 '삼성 메모리 테크 데이(Samsung Memory Tech Day) 2023'을 개최하고, 초거대 AI 시대를 주도할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메모리 역할의 재정의(Memory Reimagined)'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IT 고객과 파트너, 애널리스트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이정배 사장, 미주총괄 짐 엘리엇(Jim Elliott) 부사장,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