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자상거래용 콘텐츠도 AI 솔루션으로 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온라인 사업자들이 자사 AI 기반 콘텐츠 제작 서비스 '에디봇'을 통해 상품 상세 페이지를 제작한 누적수가 이번 달 기준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에디봇은 지난 2018년에 론칭됐으며, 온라인 비즈니스에 필요한 콘텐츠를 쉽게 만들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다. 디자인 분야 전문 지식이나 고가의 프로그램 없이도 마치 전문가 만든 것처럼 고품질 상품 상세페이지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인공지능과 70여개 디자인 템플릿을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자신만의 상품 상세페이지를 제작해 볼 수 있는 ‘에디봇 전시관(edibot.cafe24.com)’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에디봇(Edibot)'은 디자인 분야 전문 지식이나 고가의 프로그램 없이도 전문가 수준의 고품질 상세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다. 상세페이지는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소개를 담은 긴 이미지로,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 전환율과 매출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번에 문을 연 전시관은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쇼핑몰 배너, 상세페이지 제작 등 온라인 비즈니스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20번째 무료 폰트인 '카페24 클래식타입(Cafe24 Classic Type)'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카페24 클래식타입은 1910년대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 사용하고자 개발된 고전 서체 '센추리 스쿨북'의 부드러운 곡선과 명료한 직선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폰트다. 글자 획 끝에 있는 세리프(Serif, 장식용 삐침)를 적용해 이목을 집중시켜야 하는 상세페이지, 프로모션, 배너 등 각종 콘텐츠의 헤드라인과 브랜드 로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지난 2018년 3월 선보인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솔루션 ‘에디봇’ 사용기업이 10만곳을 넘어, 올해 5월까지 총 10만7,549곳의 기업이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에디봇은 AI와 빅데이터로 온라인 쇼핑몰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초보자도 상품을 소개할 상세페이지를 클릭 몇 번에 전문가처럼 만들 수 있어 업무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AI 이미지 분석을 통해 상품 색상, 디자인, 촬영방식 등 여러 조건에 맞춘 사진 분류와 배치가 신속하다. 이 작업에 소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 포털사이트에 노출이 얼마나 잘 되느냐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매출은 큰 영향을 받는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에디봇 서비스에 검색엔진최적화(Search-Engine Optimization, 이하 SEO) 기능을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SEO는 구글과 같은 글로벌 검색엔진에서 온라인 쇼핑몰이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도록 해 고객 방문 증대를 유도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특히 소비자가 빨간 원피스, 찢어진 청바지 등 특정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자사 온라인 쇼핑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카페24 온라인 비즈니스 페어’에 패션⋅뷰티⋅식품 분야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700명이 참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카페24 전문 파트너사 36곳이 함께 참여해 이커머스 비즈니스 노하우를 전수했다. 참여한 파트너사는 ▲모렌비⋅디자인교과서 등 최신 쇼핑몰 디자인을 선도하는 디자인 기업 10곳 ▲가치브라더⋅거인소프트 등 홈페이지 및 기업형 쇼핑몰 커스텀 개발에 특화된 기업 9곳 ▲마스터스킨⋅지니웍스 등 빅데이터 마케팅 서비스, 모바일앱 구축에 특화된 기업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