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DX 솔루션 전문업체인 에스디티 주식회사(SDT∙대표 윤지원)는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 경북지역협력단과 ‘스마트 맨홀 스마트 허브’ 솔루션 서비스 도입 운영과 기술지원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SDT와 K-water 경북지역협력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SDT ‘스마트 맨홀 스마트 허브’ 솔루션을 K-water의 개방형 디지털 워터플랫폼 ‘워터라운드(wateRound)’에 탑재,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고 이를 토대로 한 사용 경험 및 개선점들을 도출해 현장 문제 해결 경험과 그 성과를 확산시켜 나갈
산업 DX 솔루션 전문기업 SDT(대표 윤지원)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 ‘CES2023’에 참가, 친환경 스마트 맨홀을 비롯한 산업계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SDT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민간기업 ‘K-water’관 동반참여 추진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 다. SDT는 이번 전시회에서 해외 바이어 및 VC/AC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스마트 맨홀을 비롯한 산업DX 솔루션 소개와 함께 기업 IR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한국수자원공사의 CES20
삼성전자가 국내 '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에 참여해 공공·민간에 이음5G (5G 특화망) 솔루션 제공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5G 융합서비스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공공·민간 분야에 이음5G의 특성과 5G 기술력을 활용하여 파급력 있는 5G 융합서비스를 발굴 및 확산하고 이음5G 관련 기술 적용 및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삼성전자는 에너지∙안전∙수자원관리∙의료∙의료교육 다섯 개 분야에서 공공∙민간 기관과 협력해 '이음5G 전용 솔루션'을 제공한다.공공 분야에서는 한국전력공사(에너지), 한국산업
삼성전자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인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Eco Delta City)에 미래형 스마트홈을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11.8km2 의 부지에 3만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스마트시티다.삼성전자는 스마트홈 분야 혁신기술 사업자로 참여해 에코델타시티에 최초로 입주하는 실증단지인 스마트빌리지 56세대에 다양한 가전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했다. 스마트빌리지는 헬스케어, 로봇, 생활환경, 데이터, 물 등 5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5년동안 입주민이 실제 거
LG전자와 포스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 서해안 해양 환경을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과 건물일체형태양광 등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국가 표준화도 추진한다.LG전자는 30일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시화호조력발전소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 등 에너지전환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활성화한다는 점에서 의
삼성전자가 코로나 사태 본격화속에서도 3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미국의 중국 화웨이 제재 효과가 본격화하고 있고, D램 가격도 하락 조짐을 보이면서 4분기 실적 전망은 불확실성이 커 보인다. 최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9조826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부 증권사는 영업이익 전망치를 10조∼11조원대까지 내다보고 있다. 3분기 매출액은 대체로 60조원 중반대에 이른다. 이같은 예상이 맞으면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4분기(10조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