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Neo QLED 8K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8K 고래와 나' 이벤트를 3일부터 한달 간 삼성 스토어에서 실시한다.'8K 고래와 나' 이벤트는 국내 최초 8K 수중 촬영으로 제작한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의 주요 장면을 Neo QLED 8K로 보다 실감나게 감상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매장에서 Neo QLED 8K로 감상한 고래의 모습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Neo QLED 8K, 삼성 사운드 바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또 겨울 방학을 맞은 가족 단
삼성전자가 23일(현지 시간) 인도 뭄바이에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BKC'를 개관했다.삼성 BKC는 뭄바이에서 고급 상업지구로 각광받고 있는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andra Kurla Complex)에 위치한 지오 월드 플라자에 732제곱미터(약 221평) 규모로 조성됐다. 지오 월드 플라자는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가 모여 있는 프리미엄 쇼핑센터로 유명하다.삼성전자는 뉴욕, 런던 등 주요 도시에서 프리미엄 체험 공간을 운영해 온 가운데 인도에서 처음으로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삼성전자는 삼성 BKC에서 가전 TV
삼성전자가 2024년을 맞아 고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2024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이하 삼세페)'를 1월 한 달간 연다.올해 4회차를 맞아 더 큰 혜택으로 돌아온 '2024 삼세페'는 가전·모바일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삼성전자는 한정 특가 모델도 준비했다. 삼성닷컴에서는 65형 QLED TV(KQ65QC80AFXKR)는 189만원, 비스포크 25Kg 세탁기(WF25CB8650BW)∙20Kg 건조기(DV20CB8600BW)는 109만 9천원의 가격으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이 밖에
삼성전자가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Moscone Center)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DC) 2023'을 5일(현지 시각) 개최했다.SDC는 지난 2013년 처음 개최돼 올해 9번째를 맞는 개발자들의 축제로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에 대한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는 글로벌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전세계 개발자·파트너·미디어 등 약 3천명이 참석했으며, 기조연설 등 주요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삼성전자는 지난해 강조한 '캄 테크(Calm Technol
삼성전자는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에 참가해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통합 연결 경험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기술을 유럽 시장에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 위치한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6,026㎡(약 1,823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Connection that matters(의미 있는 연결)’를 주제로 참가한다.삼성전자 전시장 입구에는 초대형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SK, 현대차, LG)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SK하이닉스도 8~9월 추가 감산2. HDI 업계는 왜 RCC로 눈을 돌리나3. [한눈에 보는 Weekly 기업 소식] 日 정부펀드, 반도체 재료 JSR 주식 8.
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3'에서 은상 1개, 동상 3개, 입상(파이널리스트) 46개로 총 50개의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가전·TV·스마트폰 등의 제품부터 UX·서비스와 선행 콘셉트 디자인 등 다양한 혁신으로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미국 산업디자이너 협회(IDSA)가 1980년부터 주관해온 IDEA는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산
삼성전자가 89형 마이크로 LED(MNA89MS1BACXKR)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초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 4월 중국에 처음 선보인 89형 마이크로 LED는 압도적인 화질로 궁극의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제품이다.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베젤 없는 디자인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삼성전자는 89형 마이크로 LED 출시를 기념해 이 달 말까지 제품을
삼성전자가 98형 Neo QLED 8K(QNC990) 신모델을 13일 국내 출시한다.이번 신모델로 삼성전자 98형 TV 라인업은 Neo QLED 8K·Neo QLED·QLED로 다양해져 초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올해 상반기 국내시장에서 삼성전자 98형 TV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약 2배 성장했다. 특히 6월에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배로 급증했다.이번에 선보이는 98형 Neo QLED 8K는 ▲네오 퀀텀 매트릭스 Pro ▲네오 퀀텀 프로세서 8K ▲시네마 무빙 사운드(Cinema OTS) ▲인피니트 슬림
삼성전자가 기아 플래그십 SUV 'EV9' 출시를 기념해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EV9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더 프리스타일 EV9 에디션'은 기아 SUV EV9의 시그니처 컬러 오션 매트 블루 컬러의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을 형상화한 전용 스킨으로 EV9과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특히 더 프리스타일을 기아 SUV EV9에서 바로 충전할 수 있어 캠핑이나 차박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SUV와 함께 어디서나 특별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더 프리스타일은 180도로
삼성전자가 2006년부터 작년까지 17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1위를 달성했다. LG전자는 2위를 차지했고 프리미엄 제품인 올레드 TV 시장에서는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양대 업체가 세계 TV 시장을 석권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2년 글로벌 TV 시장에서 금액 기준 29.7%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17년 연속 1위의 자리에 오른 데는 ‘Neo QLED’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 중심 전략이 지속적으로 적중했기 때문이다.작년 한 해 Neo QLED를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톱(Top) 5'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3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17% 성장한 877억달러(1,420원 기준 124.5조원)로 세계 5위를 차지했다.삼성전자는 탄탄한 재무 성과는 물론 휴대폰, TV, 가전, 네트워크 등 전 제품의 브랜드 가치가 골고루 상승했고, 특히 글로벌 데이터 사용 증대에
삼성전자는 2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스마트싱스'를 통한 새로운 소비자 경험과 지속 가능한 기술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삼성전자는 메세 베를린(Messe Berlin)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 업계 최대 규모인 10,072㎡(약 3,050평)의 전시·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Do the SmartThings(스마트싱스 라이프를 경험하라)'와 'Everyday Sustainability(지속 가능한 일상)'를 주제로 참가한다.'삼성 타운(
삼성전자가 전세계 주요 국가의 고객들이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선택하고 만들 수 있도록 하는 '#YouMake' 글로벌 캠페인을 18일 시작한다.지난 1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처음 소개된 '#YouMake'는 개인화된 경험과 기기 간 연결성을 추구하는 회사의 비전을 담은 캠페인이다.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 타깃인 MZ세대를 비롯한 고객들이 삼성닷컴내 '#YouMake' 페이지(www.samsung.com/sec
삼성전자는 16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 경계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안 상정에 앞서 DX 부문장 한종희 부회장, DS 부문장 경계현 사장이 사업부문별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주주총회 현장과 온라인 중계 시청에 참여한 주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우선 DX부문은 사업간 경계를 뛰어넘는 통합 시너지를 확대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올해 세 가지 주요 사업 방향을 중점 추
삼성전자가 MZ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27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더 프리스타일은 1월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를 진행해 1만대 이상을 판매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 국내 출시를 맞아 오는 2월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국내 OTT 서비스 ‘티빙’ 12개월 이용권과 22만원 상당의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큰 관심을 받은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11일부터 예약 판매한다.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천장·바닥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가 간편하다. 또 전원선으로 C-type(USB-PD)을 채택해 호환성을 높였으며 50W/20V의 외장 배터리와 연결하면 실내 뿐만
'오디오 위버(Audio Weaver)' 음향, 음성 플랫폼을 제공하는 DSP Concepts (한국 지사장 박경배)가 스마트 스피커를 내장한 삼성전자의 신개념 제품인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포터블 스크린 개발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DSP Concepts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음성 명령 인식을 보장하는 음성 전처리 기술을 더 프리스타일 설계에 제공했다. DSP Concepts는 업계 최고의 TalkTo 오디오 프론트 엔드 기술을 기반으로 오디오 위버 설계 플랫폼을 사용해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DX부문장)은 5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트 사업을 DX(Device eXperience) 부문으로 통합한 배경과 향후 사업 비전을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노태문 사장(MX사업부장)과 이재승 사장(생활가전사업부장)을 비롯한 DX부문 주요 임원들도 참석했다.한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연간 약 5억대의 기기가 전 세계에 판매돼 삼성전자의 제품과 서비스가 고객들의 일상에 스며 들어 있다”며 “이제 통합된 DX 부문 체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창출할 것”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지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나만의 스크린’을 만들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공개했다.더 프리스타일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180도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 천장, 바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원하는 각도로 비춰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일반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화면 각도와 화질 조정을 번거로워 한다는 점에서 착안한 디자인이다. 또 830g의 가벼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