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아이윈(대표 신규진·조병호)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부산 소재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아이윈은 이날 행사에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서 미래차 산업의 핵심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과 의지를 공유하는 행사를 가졌다.아이윈은 지난 1982년 광진직물로 출발해 시트 원단 제조 사업을 시작했다. 1999년 광진산업으로 회사를 통합하고 자동차 내장용 시트히터, 통풍시트, ECU 등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갔다. 2004년에는 광진윈텍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여러 해외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아이윈(대표 신규진, 조병호)이 자회사 이웰의 친환경 열병합 발전소 가동률 50% 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에너지 수급 불안정과 에너지 가격 급등을 야기했고 국내 대기업들은 생산 활동에 필요한 전력을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고 있다. 아이윈은 지난 3월 친환경 에너지 기업 이웰과 이웰에너지를 인수한 바 있다.아이윈은 이웰 인수 이후 발전소 가동률을 높여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회사측에 따르면 발전소의 가동률이 50%을 넘어가며 안정적인 수익성이 확보됐으며 연내 80%이
광진윈텍은 '아이윈'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미래차 부품 업체로서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사명인 아이윈은 한계점을 벗어나, 스스로를 이겨내고 기술 혁신의 포문을 열어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광진윈텍이 가지고 있는 전통 산업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광진윈텍은 자동차 내장용 시트히터, 통풍시트, ECU 등 여러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완성차 회사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사를 다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