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은 ‘우즈베키스탄의 지하수 및 폐수 내 신산업 원료 자원 회수 사업 진출을 위한 타당성 연구’ 수행 차 우즈베키스탄 현지와 3차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생기원은 앞서 지난 2·5월에도 각각 화상 회의를 가진 바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생기원이 보유한 고농도 수처리 기술 및 리튬 회수 기술의 적용성 평가 방법을 논의했다. 또 올 하반기 예정된 심층 조사, 시료 채취 등을 위한 현지 방문 일정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공동 사업으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